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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고메이 494 오픈 1주년 기념 행사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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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전인 작년 10월 5일, 그날은 갤러리아 식품관이 ‘고메이 494’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맛집과 엄선한 식자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 부티크 컨셉의 고메이 494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뜻 깊은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바로 어제 고메이 494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답니다. 고메이 494를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드렸던 이 날의 현장을 갤러리아 블로그에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먼저 고메이 494 광장에는 이렇게 1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고메이 494가 추구하는 컨셉과 그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와 푸드 서비스 등에 대해 보여주고 있었어요.


 

낮 12시, 와인 갤러리인 비노 494 앞에 등장한 두 남과 여! 이들의 정체는 바로 갤러리아에서 준비한 첫 번째 퍼포먼스 ‘카무플라주’였어요. ‘마담 앤 가르송’이란 제목으로 바디 페인팅을 두 남녀 모델이 등장해 고메이 494 안에서 다양한 포즈와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와인을 서비스해주는 가르송, 그리고 와인을 즐기는 마담 컨셉의 바디 페인팅 퍼포먼스가 너무나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이 모두 바디 페인팅이란 것이 믿겨 지지 않았어요. 이런 페인팅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비노 494에서 자리를 옮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모델들, 그리고 그 모습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 중인 방문 고객님의 모습이에요. 뜻하지 않은 볼거리, 구경거리로 더욱 재미있어 하시는 모습들이었어요.


 

바디 페인팅의 모델들이 떠난 후 낮 1시쯤 되었을 때 갑자기 엘리베이터 앞 쪽이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큰 목소리로 호통을 치는 한 남자 스텝과 그 앞에서 풀이 죽어 있는 어린 소년을 발견할 수 있었죠. 싸움이라도 난 건가 싶던 찰나에 들려온 노랫소리!


 

바로 고메이 494의 1주년 기념 두 번째 퍼포먼스인 미니 뮤지컬이었어요. ‘아빠의 생일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뮤지컬에서는 어린 소년이 아빠의 생일 도시락을 선물하고 싶어서 9,650원이라는 작은 돈을 들고 고메이 494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어른들은 그 돈으로 만들 수 있는 도시락이 없다며 야박하게 굴죠. 그래서 아이는 아빠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메이 494의 1주년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소년에게 멋진 도시락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도시락을 들고 아빠에게 돌아가게 되었죠. 아이의 순수한 동심을 도와주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 갤러리아와 고메이 494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뮤지컬이었어요.

고메이 494의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준비했던 카무플라쥬와 뮤지컬 퍼포먼스. 이날 함께 자리해 주신 많은 분들께서도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해 주셨어요.

 

지금 고메이 494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에요. 당일 구매 영수증에 한해 응모권을 증정하는데요. 1등에게는 하루 5만원 이내로 1년 간 사용이 가능한 고메이 494 델리/쿠치나 프리 카드를 선물로 드려요. 제목처럼 1년 내내 얼리 테이스터가 될 수 있는 황금 같은 찬스이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행사는 10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고메이494 영상

 

식재료와 레스토랑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그로서란트 식문화 공간 고메이 494, 앞으로도 여러분의 미각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멋과 맛이 공존하는 푸드 부티크 고메이 494에서 여러분만의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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