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선글라스가 절실해지는 계절, 여름. 하지만 아직도 한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길고 긴 여름을 버텨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제 선글라스도 다양한 룩에 맞춰 골라 쓰는 재미가 있을 만큼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웨어 편집매장 ‘옵티컬W’에선 컨템포러리한 감각의 트렌드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무장한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답니다.
8월 15일까지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실 수 있는 옵티컬W, 지금 그곳에선 어떤 제품들이 가장 핫한 반응을 얻고 있을까요?
요즘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글라스인 ‘히바리’라는 제품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입니다.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과 윤민수가 착용해 더욱 주목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죠. 심플한 디자인에 가벼운 착용감, 여름에 잘 어울릴 산뜻한 색상으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찾고 계시는 제품입니다.
모든 제품들은 무광택으로 되어 있고, 고무질감의 라바코팅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남녀 공용 제품이라 커플들에게도 인기 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가장 핫한 선글라스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뉴질랜드 아이웨어 컬렉션인 ‘카렌워커’의 슈퍼두퍼 모델입니다. 카렌워커는 원래 주얼리로 시작된 브랜드인데, 2007년 아이웨어를 런칭하면서 주얼리의 인기를 뛰어넘을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카렌워커의 인기 비결인데요.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슈퍼두퍼는 동그란 프레임에 각을 잡아 한층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니크한 레오파드 패턴, 그리고 블랙과 레오파드가 믹스된 디자인 두 가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슈퍼두퍼' 다음으로 사랑 받고 있는 '카렌워커'의 딥프리즈와 하베스트 모델입니다. 딥프리즈는 레트로 무드의 와이드한 사각 프레임이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가볍고 견고한 프레임에 기존 모델보다 옆으로 1~2mm 정도 크게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일명 ‘한가인 선글라스’로 유명해진 '카렌워커'의 하베스트입니다. 라운드 렌즈지만 프레임 끝부분을 날렵하게 처리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엣지있는 디자인입니다. 남녀 공용 제품이지만 여자분들께서 더욱 좋아해 주시는 모델이기도 해요.
옵티컬W의 가장 하이엔드 라인인 ‘안나 카린 칼슨’의 제품들입니다. 안나 카린 칼슨이 고가인 이유는 제품 공정 모두가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기도 하구요. 한 모델당 소량 생산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것도 이유라고 해요. 이 브랜드 제품 역시 이효리, 수지 등 국내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관능적으로 보이는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과 독특한 사각 프레임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더욱 개성이 강한 디자인도 많은데요. 사진 속 제품들이 세련되면서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많이 찾으시는 디자인입니다. 포인트로 돋보이게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한 유러피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레스테바 브랜드의 제품들입니다. 이태리, 프랑스, 독일의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일레스테바는 고급 소재인 아세테이트, 대나무, 티타늄, 물소 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하이 퀄리티의 제품들로 유명합니다. 사진 속 모델들은 일레스테바의 ‘레오나드’ 모델 시리즈인데요. 최근 유행의 중심에 있는 둥근 프레임의 원조가 된 제품이 바로 레오나드이기도 하답니다. 맨 첫번째 제품이 레오나드 1, 그 뒤에 세 제품이 레오나드 2 모델인데요. 2 제품은 1에 비해 좀더 크고 두꺼워진 프레임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옵티컬W의 핫한 선글라스 퍼레이드, 잘 감상하셨나요? 여름 패션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줄 선글라스, 어떤 걸 고르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스타일 지수도 달라질 거에요. 보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돋보이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피플이시라면, 8월 15일까지 선보이는 갤러리아 웨스트의 ‘옵티컬W’ 팝업 스토어에서 여러분만의 엣지있는 선글라스를 찾아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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