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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매력!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섬머 슈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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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된 기성화가 아닌 디자이너의 독특한 감각을 만날 수 있는 슈즈 매장. 이제 복잡한 셀렉샵을 전전하며 발품을 팔 필요가 없답니다. 바로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이너의 슈즈를 만나볼 수 있으니깐요!

2009년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헬레나 앤 크리스티'. 슈즈에 대한 디자이너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최근 20대와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죠. 특히,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오랜 시간 슈즈를 신고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답니다.

 

굳이 특별한 의상을 걸치지 않아도 신는 순간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섰다는 자신감 하나로 당당해질 수 있는 것! 아마도 이런 매력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이 스틸레토 힐에 열광하는 것 아닐까요? 매장 중앙에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스틸레토 슈즈가 섬머 시즌을 맞이해 쿨한 컬러들로 진열되어 있답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시크한 스타일 못지 않게 알록달록 오색빛깔의 스틸레토 힐도 쿨한 매력을 주네요.

 

발목부터 발끝까지 매끈한 자태가 매력적인 부티 라인입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도록 앞 코가 뚫려 있는 오픈 토 스타일이에요. 헬레나 앤 크리스티 부티는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는 즉시 발에 편안함을 줍니다.

매장을 잠깐 둘러봤을 뿐인데, 올 여름 슈즈 트렌드가 한눈에 들어온다고요? 강렬한 햇살이 내려 앉을 때 더욱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썸머 슈즈 컬렉션! 올 여름 유행 예감인 썸머 슈즈 베스트 7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할게요. 여러분을 스타일 퀸으로 거듭나게 도와줄 마법 같은 구두랍니다!

 

 

먼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신세경(서미도 역) 슈즈로 화제를 낳았던 스틸레토 힐이에요. 사회 초년생으로 깔끔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던 배우 신세경의 풋풋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하이힐이었죠.

 

이 스틸레토 힐은 배우 신세경 외에도 <출생의 비밀>의 성유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등 수많은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자주 신고 등장한 아이템이랍니다. 슈즈에 발을 넣는 순간, 각선미는 물론 힙 라인까지 아름답게 바꿔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슈즈인데요. 기본 10cm의 굽을 가진 하이힐이지만, 본인 취향에 맞게  4cm, 7cm, 8cm, 9cm로 변경해서 주문 제작이 가능해요.

 

반짝이는 애나멜 재질의 슬링백 펌프스에요. 뒤꿈치를 감싸고 있는 심플한 스트랩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러운 감각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슈즈인데요. 미니스커트나 원피스 등 여성스러운 의상과 매치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도 있고, 와이드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답니다.

 

발등을 덮는 부티 스타일 슈즈를 여름철에는 신을 수 없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헬레나 앤 크리스티에서 나온 여름용 부티는 슈즈 전체를 커팅한 디자인이 시원해보여 여름에 신어도 부담 없답니다. 나비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부티의 모습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죠? 발목까지 잡아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어요.

 

앞에서 만나본 샌들형 부티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슈즈 전체에 화려한 크리스털 비즈를 수놓아 더 고급스러운 아이에요. 이 크리스털 부티는 웨딩 슈즈로 제작되지 않았지만, 많은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웨딩 슈즈로 낙점될 만큼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답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미끈하게 잘 빠진 오픈 토 부티라면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부럽지 않겠네요.  

 

뜨거운 여름, 골드와 실버의 글리터링 디테일을 빼놓고 슈즈를 논할 순 없겠죠? 핑크빛이 감도는 골드 컬러와 흑 실버 컬러가 다른 슈즈 브랜드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기 때문에 더 소장하고 싶어집니다. 글리터 원단과 같은 분위기의 메탈릭한 원단으로 곱게 싼 슈즈의 뒤태에서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을 엿볼 수 있네요.

 

11cm 굽의 아찔한 하이힐 샌들이에요. 베이지 컬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샌들은 정장을 많이 입는 여성들에게 추천해요.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오피스 데일리 슈즈로 신기 적당할 거에요. 만약 포인트 슈즈를 원한다면 플랫폼과 뒷굽에 애니멀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어떨까요? 발등 스트랩을 쿠션감 있는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해서 오래 걸어도 발등이 아프지 않답니다.

 

아슬아슬한 하이힐도 매력적이지만,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청키힐 샌들도 매력적이죠? 묵직한 뒷굽과 발등을 감싸는 굵은 스트랩 덕분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여름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골드와 실버의 메탈릭한 스트랩이 시크한 감각을 더해줍니다.  

섹시한 뒤태가 매력적인 아찔한 스틸레토 힐과 눈이 부실 만큼 보석처럼 빛나는 글리터 샌들, 안정감 있는 두툼한 굽의 청키 힐까지. 새롭게 선보인 헬레나 앤 크리스티 썸머 슈즈 컬렉션,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절제된 디자인이 더 세련된 매력을 선사하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 슈즈! 올 여름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여러분을 트렌디세터로 변신시켜줄 마법 같은 슈즈가 될 거에요. 지금 바로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썸머 슈즈를 신어보시고, 잇 슈즈의 파워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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