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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갈땐, 컬러를 신어요! 헬레나앤크리스티부터 바이언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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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날씨가 대부분 20도를 넘기며 완벽한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며칠 전까지 춥다고 아우성이었는데, 오늘은 스타킹이 갑갑하게 느껴지니 날씨만큼 변덕스러운 사람 마음입니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고, 내음 가득해지니 마음에도 왠지 모를 설레임이 가득해지는데요. 봄은 확실히 여자의 계절인 같기도 하고요. 이번 주 봄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어떤 계획인지 제가 궁금해져요- 플러스~ 나들이 복장 또한 궁금해진답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꽃놀이 계획 중일 텐데요. 꽃놀이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요.

 

 

 

 

                                                                      <이미지출처 소울드레서>

바로  컬러 슈즈랍니다. 편하게 운동화 신고 꽃놀이해도 좋지만, 우리에겐 편한 것보다 우선인 인증 사진이라는 있잖아요- 다리가 짧아보이느니 발이 조금 아프고 말지~하는 대부분의 여자들 마음일 거에요. 그래서 봄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의 슈즈 소개해 드리려고요

 

 

 

                                                                                              <이미지출처 소울드레서>

 

 

사실컬러 아이템은 블로그에서 여러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봄이니깐 샤방샤방한 컬러들로 쵸이스해서 보여 드릴려고요- 포인트 컬러 슈즈는 평범한 의상을 센스있어 보이게 해주는 능력있는 아이템이라지요. 평범한 롤업팬츠를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 주고, 칙칙한 옷을 레모나 같은 느낌을 변신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이왕이면 아찔한 힐과 만나야 멋져 보이지요.

 

 

 

▶HELENA AND KRISTIE

 

현대적인 시각으로 여성의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헬레나앤크리스티! 이번 신상 역시 그런 감성을 물씬 느낄 있는 제품들이 많았답니다.

 

 

봄이니만큼, 라이트한 톤의 레드 스틸레토와 먹음직스러운 그린 컬러의 스틸레토는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비비드한 컬러는 아니지만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슬링백 역시 봄과 무척 어울리는 아이템이고요. 비비드한 컬러가 아직 두려우신 분들께는 이런 파스텔 컬러를 추천하기도 해요-

 

 

비비드한 컬러와 에나멜 소재가 만나니, 마치 물감을 짜놓은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봄이 느껴지는 상큼한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웨지힐이었어요- 웨지힐이라 오랜 시간 걸어도 하이힐보다는 발이 아픈 기특한 아이템이지요.

 

 

톤 다운된 핑크 컬러와 빛바랜 듯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가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스틸레토에요. 그래서 세련된 느낌을 주지요. 핏되는 면팬츠에 깔끔한 재킷과 스타일링하면 예쁠 같은 제품이었어요.+_+

 

 

 

봄의 대표 컬러 하나인 라임 컬러도 빼놓을 없지요. 자칫 굉장히 평범해질 있는 토오픈 슈즈를 내피와 외피 컬러를 대비를 줌으로,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화려한 컬러가 가득했던 헬레나앤크리스티였지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이지만, 안에서 굉장히 여성스러운 컬러와 디테일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지요-

 

참고로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입점 2주년 기념으로 20~30%세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나들이 가시기 명품관에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JINNY KIM

 

 

 

 

샤방샤방이란 말이 생각나는 슈즈만 골라봤어요. 지금 시즌엔 펌프스나 스틸레토도 좋지만 토오픈 슈즈가 오래 신을 있는 장점이 있지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그레이 컬러 오픈토부터 연한 옐로우 리본 토오픈 슈즈까지 러블리한 느낌의 제품을 쵸이스해 보았어요!

너무 샤방한 컬러라 부담스러우시다면 깔끔한 라인의 퍼플 컬러 토오픈을 추천해요. 퍼플이 은근 여기저기 세련되게 매치하게 좋은 컬러라는 잊지 마세요-

 

GDS

 

 

 

 

 

LANE 9101

 

네일 컬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는 컬러가 있지요. 차이나 글레이즈의 포오드리란 컬러요! 정직하고 예쁜 민트색 컬러라 봄에 많이 바르시는 유명한 네일 컬러지요. GDS LANE9101 펌프스를 보는순간 포오드리 컬러가 생각났어요. 예쁜! 민트색 펌프스지요.

포인트 컬러로도 무척 좋을 같고, 여름에도(약간 덥겠지만) 예쁘게 스타일링할 있는 컬러 같아요. 컬러 아이템이 시즌마다 등장하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민트색은 보기 힘들다는 ! 기억해 주세요.

 

 

 

 

 

바이언스

 하이힐은 아니지만, 보자마자 봄을 위한 슈즈같아 눈이 반짝거린! 바이언스 제품이에요. 데님 컬러와 베이지, 투톤의 조화가 상큼한 느낌을 주면서 뒤쪽에 스터드 포인트로 시크한 느낌까지 더한 같아요!. 꽃놀이 상큼지수를 상승시키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 있겠지요

 

 

 

 

SYNN

 

마지막은 역시나 레드컬러 하이힐이에요- 멋진 여자를 위한 멋진 구두, SYNN 매력적인 하이힐이지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레드 컬러와 에나멜 소재의 사용으로 젤리 같은 느낌을 주는 슈즈에요. 이번 유행인, 레이스 원피스랑도 어울릴 같아요-

컬러 슈즈는 은근 마음에 드는 컬러 찾기가 힘든데요. SYNN 이번 레드가 너무 예뻐, 저도 흔들리고 있답니다.+_+

 

이상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만나 , 컬러가 예쁜 슈즈들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분이지요.

맨날 블랙 컬러만 신어 버릇해서 이런 화려한 컬러의 슈즈가 적응이 안 된다는 분들은 파스텔 컬러부터 시작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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