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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건 클럽모나코 트렌치코트! CLUB MONACO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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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도가 웃도는 봄 날씨였지요. 오늘은 차분한 봄비가 내리고네요. 얇은 소재의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입을 있는 계절이 같아 기뻐요. 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브랜드 신상을 소개해 드리고 있지요. 오늘은 갤러리아 블로그에 인기가 많은 클럽모나코 스프링 컬렉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난 겨울 특유의 모던함과 심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번 시즌은 모던한 터치가 가해진 보헤미안룩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가야 할 같은 느낌이 드는 룩이지요. 물론 클럽모나코만의 색깔이 확실한 재킷과 트렌치코트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출처 클럽모나코 홈페이지>

 

보헤미안 감성의 뉴요커라고 표현하면 될라나요! 여전히 시크한 무드의 클럽모나코지만 어딘지 모르게 히피 느낌도 나면서 지난 겨울 컬렉션에 비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어요.

 

 

룩북만 봤을 , 너무 자유로운 패션(?) 아닌가 싶었는데, 매장에서 실제 제품을 보니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보헤미안의 현대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이번 시즌 클럽모나코입니다.

 

 

 

 

 

 

 

에스닉한 원피스를 긴장감 있게 벨트로 마무리하고, 자연적인 컬러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시크함을 표현하고 있었어요. 레트로 느낌 물씬 풍기는 패턴도 깔끔한 쇼츠와 가디건으로 연출하니 차도녀 느낌 물씬 나지요-

 

 

 

 

 

 

가장 룩북에서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가지 스타일링이었어요. 히피 느낌의 쉬폰 스커트와 청키한 니트, 또는 야상 점퍼를 레이어드했지요. 특히 니트와 쉬폰 스커트의 만남은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같아요.

 

 

 

 

 

 

플로럴 패턴, 에스닉 패턴만큼 많이 보였던 스트라이프!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편안해 보이면서 어디론가 떠나야 할 같은! 여행지 패션 같은 느낌이라는 거에요. 물론 여행지는 다른 느낌으로요!

 

데님, 면소재와의 만남이 편안해 보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특히 이번 시즌 클럽 모나코는 린넨 등의 가벼운 소재의 사용도 돋보여요.

 

 

 

 

 

 

 

 

 

 

 

 

화려한 느낌이 원피스도 빼놓을 없지요. 매장 곳곳에서 보이는 밀짚모자(?) 너무 잘 어울리면서 당장에라도 휴가지로 떠나고 싶음 마음을 들게 하더라고요! 이런 원피스가 의외로 야상 점퍼랑도 어울린답니다.

 

 

 

 

 

 

 

 

여행 패션의 기본인 야상 점퍼와 에스닉한 블라우스 또한 빼놓을 없어요. 특히 이런 에스닉한 튜닉 느낌의 블라우스는 클럽모나코의 대표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쇼츠랑 입을 가장 예뻐보이는 아이템이랍니다. 편하고 예쁘게 입을 있는 착한 아이템이지요.

 

 

빈티지한 느낌의 제품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 시즌 프라다의 자수 코트에서도 있듯이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느낌의(?) 옷들이 세랍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원피스부터 쉬폰 스커트, 레이스 치마까지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했어요

 

 

 

 

 

 

 

 

 

 

청재킷 역시도 물이 한참이나 빠지고 빛까지 바랜듯한 느낌이지요. 이번 시즌 클럽모나코의 현대적 감성의 보헤미안룩과 잘어울리는 아이템들이었어요. 블랙앤화이트 스퀘어넥 블라우스 역시 빈티지한 느낌이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클럽모나코스러운 제품들 소개해 드릴게요. 클럽모나코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원피스입니다.

 

 

 

깔끔한 피코트 찾기 어려워요~ 깔끔한 트렌치코트 찾기 어려워요~ 이런 이야기 주변에서 종종 듣는데요.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클럽모나코를 추천해요. 지난 겨울 클럽모나코의 심플한 피코트가 인기를 끌었지요. 이번 시즌 트렌치코트 역시 심플하고 깔끔한 라인으로 나왔더라고요+_+

 

 

 

 

 

 

 

 

 

 

남자친구 자켓을 입은 듯한 느낌의 박시한 자켓 역시 이번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이지요. 특히 소매를 접었을 보이는 안감의 컬러가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요-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기본 자켓이었어요+_+ 쇼츠, 스키니, 스커트 어디에도 어울릴 아이템이지요.

 

 

 

 

 

 

 

 

이외에도 다양한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만날 있었답니다. 비가 오는 오늘, 꿉꿉한 느낌 때문인지 프레시한 느낌의 스트라이프가 예뻐 보이네요! 사각거리는 소재의 팬츠도 이번 시즌 아이템이라는 기억해 주세요~!

 

 

 

 

이상 12 S/S 클럽모나코 소개였어요- 자기 색깔이 확실한 클럽모나코지요. 컬렉션을 보고 있자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지더라고요! 말고도 그런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주말 꽃놀이갈 때라도 에스닉한 쉬폰 스커트에 야상점퍼 걸치고 보헤미안 느낌 살리시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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