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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그 옷 어디꺼? 지암 바티스타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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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한 패션계 CEO가 그룹행사에 유니크한 코트를 입고 등장하면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왔던 그 브랜드,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 이름은 바로 왠지 낯설지 않은 ‘지암 바티스타발리’입니다. 2005년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지암 바티스타발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유럽 패션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는데요. 오트 쿠튀르의 요소가 강한 것이 특징이며, 해외에서는 빅토리아 베컴, 리한나 등 패셔니스타들과 재계, 귀족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랍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드는 디자이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암바티스타 발리. 국내에서는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 전해드릴게요. 섬세하면서 로맨틱한 컬렉션으로 현대적인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그의 컬렉션을 이제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층에서 만나보세요.



에디터는 지암 바티스타발리 매장이 처음 오픈한 날 방문했는데, 벌써 소식을 들으신 트렌디한 분들께서 매장을 방문하고 계셨답니다. 지암 바티스타발리 매장에서는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께 퍼퓸 캔들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고 해요. 매장 안에는 2015 FW 시즌 신상 아이템이 가득하니 둘러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있다면 상품과 함께 퍼퓸 캔들도 선물 받으세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15FW 지암 바티스타발리 신상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지암 바티스타발리 매장에서 메인 컬러로 선보이는 모노톤 아이템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가장 먼저 에디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플라워 디테일이 인상적인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입니다. 여성스러운 애티튜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아우터를 걸쳐주면 손쉽게 가을 페미닌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을, 겨울하면 역시 ‘블랙’ 원피스가 빠질 수 없죠.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플라워 디테일로 네크라인과 허리라인을 강조해 우아함을 살렸습니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잦은 FW시즌에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중 하나예요. 여기에 볼드하거나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누구나 쉽게 럭셔리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맘때, 올 겨울을 함께할 든든한 아우터를 찾게 되는데요. 지엠 바티스타발리에서 발견한 아우터를 소개해드릴게요. 판초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스키니 팬츠-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에스닉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모노톤 아이템이 진열된 곳에서 바로 뒤를 돌면 강렬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인 요즘,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관능적인 레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쇼트 기장의 재킷이에요. 단조로울 수 있는 FW시즌 오피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매장을 방문하신 많은 트렌드세터들이 콕 찍으셨다는 지암 바티스타발리의 펌프스입니다. 모던한 블랙 펌프스에 실버 글리터 장식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클래식한 정장부터 심플한 블랙 드레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아이템이죠.



이번에는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은 플랫 슈즈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장에서는 관능적인 레오파드 패턴과 트렌디한 마르살라 컬러, 이렇게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주얼한 데님 룩이나 블랙 슬랙스 위에 포인트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패턴과 컬러가 화려하기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의상은 내추럴한 것이 좋답니다.



파리, 이탈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부티크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오픈한 지암 바티스타 발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유럽의 감성을 의상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세계 명사들이 반한 브랜드, 지암 바티스타발리 컬렉션을 이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보세요!



GIAMBATTISTA VALLI / EAST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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