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Fashion] DKNY 2015 신상 런웨이에서 본 2015 FW 트렌드 분석

본문



무더위 속에서 이어진 DKNY의 2015 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이곳에서 이번 시즌 뉴욕을 화려하게 장식할 패션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편안한 실루엣과 도회적인 감성을 품은 DKNY의 가을. 오늘 포스팅에서는 뉴요커들의 가을 패션을 책임지는 DKNY의 FW 컬렉션을 소개할게요.





언제부터인가 FW시즌이면 런웨이에 등장하기 시작한 매니시 룩. DKNY는 15FW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남자친구의 옷을 훔쳐 입은 듯한 오버사이즈 핏의 매니시 룩을 선보였습니다. DKNY는 딱딱할 수 있는 매니시 룩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오버사이즈 아우터, 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슈트 룩에 화이트 삭스와 플랫폼 슈즈를 곁들여 걸리시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페미닌함과 매니시함을 보두 살리고 싶다면 팬츠 대신 스커트를 매치하면 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도톰한 니트를 찾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본 듯, DKNY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니트 웨어를 선보였어요.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오버사이즈 터틀넥부터 깔끔한 풀오버까지.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DKNY 컬렉션처럼 세련된 컬러의 터틀넥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터틀넥 롱 원피스로 깔끔한 가을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마른 몸매대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핫한 보디로 떠오르면서 DKNY에서도 일상복을 운동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였습니다. DKNY의 애슬레저룩은 평소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운동녀들이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예요. 오버사이즈 스웨트 셔츠에 활동성을 높인 팬츠와 스커트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애슬레저룩을 제안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 캐주얼한 느낌을 유지하고 싶다면 DKNY처럼 스타디움을 재킷을 활용해보세요.





코트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크기가 커질수록 시크함은 배가 된다고 하죠. DKNY 컬렉션에서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무심하게 어깨에 걸치고 시크하게 걸어오는 모델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검은색의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화사한 블루, 뉴트럴 컬러의 오버사이즈 터틀넥까지. 특히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한 오버사이즈 아이템이 인상적이었어요.


니트 웨어로 레이어드한 후 걸쳐도 넉넉하기 때문에 활동성도 문제없죠. 보다 시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재킷 타입의 블랙 코트를 선택하세요. 시퀸, 퍼, 가죽 소재가 더해져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답니다.



Editor’s Pick!



캐주얼한 분위기부터 클래식한 슈트 룩을 선보인 DKNY 2015 FW 레디-투-웨어 컬렉션. 그 중에서도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FW 룩은 바로 시크함을 잃지 않은 애슬레저룩과 오버사이즈 터틀넥을 활용한 매니시 룩입니다. 에디터가 찜한 뉴트럴 톤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칼라부분에 시퀸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에 아우터로 매치하기 좋아 FW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



지금까지 뉴욕에서 열린 DKNY의 15FW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하기로 손꼽히는 DKNY 컬렉션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레디-투-웨어 컬렉션답게 지금 당장 입어도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15FW DKNY의 신상품들은 갤러리아명품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보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