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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서울에서 만나는 뉴욕의 그 곳, COMMUNITY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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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예술,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뉴욕. 누구나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화려하고 럭셔리한 뉴욕의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젊은 예술가들의 현란한 그래피티로 뒤덮인 뉴욕의 뒷골목도 문화해방구로서의 또 다른 뉴욕을 만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죠. 다양한 예술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어우러지는 뉴욕은 그래서 더 매력적인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의 메카로 알려진 뉴욕을 담은 커뮤니티54 (COMMUNITY54)와 함께 서울에서 뉴욕의 무드를 즐겨보세요.



뉴욕 클링턴 스트리트 54번지에서 시작된 커뮤니티54는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80년대 예술가들의 성지로 불렸던 ‘’스튜디오 54’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들었다는 커뮤니티54. 그들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를 넘어 예술과 문화, 패션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매달 뉴욕 로컬 브랜드와 팝업 숍을 열거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요.



커뮤니티54의 시그너처 아이템 중 하나인 블랙 심슨 ‘바트 시리즈’ 티셔츠예요. 이태원 힙합 클럽인 케익샵과 ‘블랙 심슨 콜라보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였는데요. 국내에서는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이 블랙 바트 모자를 착용해 화제가 되었죠. 디자이너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툰 캐릭터를 변형해 힙합&스트리트 브랜드를 대변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 등 여러 셀럽들이 착용해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바드 심슨 시리즈의 시그니처 DOE BOY 바트 티셔츠예요. 100% 면 소재라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답니다.



일명 ‘샴페인 베어’라고 불리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예요. 커뮤니티54 스토어 오프닝과 함께 론칭해 큰 인기를 얻은 DA BEAR 컬렉션 중 하나랍니다. 블랙 슬랙스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볼수록 시크한 놈코어 룩으로 코디할 수 있어요. 여기에 비니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힙합 무드를 더해줄 수 있답니다.



커뮤니티54의 시그니처 RAP 스냅백입니다. 힙합음악 장르인 ‘RAP’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것이 특징이죠. 오늘 스타일이 너무 밋밋한 것 같다면, 스냅백을 하나 무심하게 써주세요. 쓰는 순간, 여러분의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켜줄 거예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GD도 즐겨 입으면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커뮤니티54! 지금까지 예술과 음악,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커뮤니티54와 시그니처 아이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 아이템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요? 다음 시즌부터는 블랙 미키마우스, 뽀빠이 등 다양한 캐릭터 활용한 더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커뮤니티54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완판되어 만나기 어려웠던 커뮤니티54 시그니처 아이템들은 지금 갤러리아명품관 오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OMMUNITY54 / WEST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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