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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시선을 사로잡는 비치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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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는 올여름의 무더위를 예감하게 만드는데요. 부지런한 패션피플들이라면 벌써 바캉스 웨어 준비에 돌입하셨을 거예요. 무엇보다 ‘바캉스!’ 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죠. 올여름 바다에서도 핫한 그녀가 되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여름이면 바다! 바다하면 여자들은 가장 먼저 어떤 수영복을 입을지 고민하기 시작하죠. 모델처럼 멋진 보디를 갖고 있다면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리겠지만, 누구나 비키니를 입는다고 예뻐 보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때문에 무조건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체형에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는 것이 우선이겠죠?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스윔웨어를 찾아보세요.



1. 통통한 체형이라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비키니에 탱크탑을 걸쳐 주세요. 긴 상의로 뱃살은 가려주면서 은근히 섹시한 비치웨어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SIYU

2. 심플하면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래쉬가드 스윔웨어입니다. 타이트하게 몸매 핏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죠. SIYU

3. 마릴린 먼로의 고전적인 수영복을 닮은 빈티지 도트 패턴 스윔웨어입니다. SIYU

4. 야자수 프린트의 트라이앵글 비키니입니다. 홀터넥 타입으로 바스트가 업 되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관능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TORY BURCH


해변가에서 더욱 돋보이는 방법, 바로 ‘리조트웨어’에 있죠. 햇빛이 뜨거운 한낮에는 페도라와 샌들로 무더위를 식혀주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밤에는 맥시 드레스에 가벼운 아우터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세요. 실용성은 물론 여러분의 스타일 지수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거예요.


1. 뜨거운 여름의 자외선을 피하고 싶다면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세요. 밀짚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통풍이 잘 된답니다. 여기에 세련된 레드 컬러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HELEN KAMINSKI

2.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발목 스트랩 샌들입니다. 핑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죠. 발목만 살짝 감싸줬을 뿐인데 여성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답니다. STUART WEITZMAN

3. 비취웨어하면 맥시 드레스가 빠질 수 없죠. 가벼운 소재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패턴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RAG&BONE

4. 빈티지한 야자수 패턴의 실크 재킷입니다. 해가 저물면 여름의 바닷가도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재킷을 걸쳐 완벽한 리조트 비치웨어를 완성해보세요. TORY BURCH

5.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화이트 페도라입니다. 챙이 넓어 따가운 햇빛을 빈틈없이 막아준답니다. 걸리시한 소녀느낌부터 모던하고 시원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죠. GUCCI

6. 발등을 감싸는 베이식 디자인의 샌들입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숏 팬츠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블랙과 골드의 세련된 컬러 조화와 비즈 장식이 돋보입니다. PHILIPP PLEIN



여름은 선글라스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선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모양을 골라야 한다는 것! 본인의 얼굴형을 냉철하게 체크한 후, 선글라스 모양을 골라보세요.



1. 선글라스 엣지 부분에 디테일을 주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보이는 선글라스입니다. 특히 마름모형, 각진형 얼굴형에 강추하는 디자인입니다. 시선을 위로 이끌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BALENCIAGA

2. 레포츠용이던 미러 선글라스가 다양한 컬러와 프레임으로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상했습니다. 바다를 닮은 블루 미러렌즈로 단조로운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WHY STYLE

3. 각진 얼굴형도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쓰고 싶을 때가 있죠. 이럴 땐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캣 아이 선글라스를 써보세요. 날카로운 인상을 고급스럽게 바꾸어줄 거예요. GUCCI

4&5. 끝날 줄 모르는 복고 열풍이 선글라스까지 이어졌습니다. 곡선이 있는 사각 렌즈에 레오파드 패턴의 캣 아이 프레임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WHY STYLE



피부 보호를 위해 바캉스 필수품으로 챙기는 코스메틱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만 파우치에 넣어 바캉스를 가볍게 즐겨보세요. 무더위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스킨 케어 제품부터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방지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는 아이라이너, 선글라스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립 제품. 이 4가지만 있다면, 바캉스에서도 세련된 룩은 걱정 없겠죠?


1. 모로코 Atlas 산 정상에만 서식하는 진귀한 꽃 추출물을 담아 선보이는 스킨 케어 라인 제품입니다. 세럼, 로션, 아이크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YSL OR ROUGE SKIN CARE LI NE

2. 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아우라 피부로 자연스러운 커버를 도와주는 BB 커플리트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랑콤 UV 엑스퍼트 자외선 차단제 SPF50/PA+++ 구매하기 CLICK!

3. 매끄러운 발림성에 afdpeh 쉽게 지워지지 않는 리퀴드 라이너입니다. 깊은 눈매는 물론 아이브로우 메이크업도 가능합니다. 우아한 곡선을 만들고 정교한 선을 연출해 다양한 룩을 표현해보세요. 샹테카이 르 스틸로 울트라 슬림 구매하기 CLICK!

4. 강렬한 고발색 매트 립 라커로 끈적임 없이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앤 블랙 엑스터시 구매하기 CLICK!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치솟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시원함을 선사하는 여름 향수로 기분을 청량하게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자신만의 매력을 담고 있는 향기라면 더욱 좋겠죠. 특히 여름 바캉스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닮은 상쾌한 아쿠아, 매혹적인 우디 스파이시, 풍부한 시프레 등 성숙하고 육감적인 향이 각광을 받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향기로 마무리되어 섬세한 여름 향수를 엄선해 소개해드릴게요.


1. 지중해 연안의 숲이 우거진 섬의 우드 향과 해변 특유의 짭짤한 향, 은은한 허브 향이 섞여 바다에 대한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향수입니다. 톰 포드 뷰티 코스타 아주라 EDP 구매하기 CLICK!

2. 1983년에 출시된 향수를 시트러스 계열로 새롭게 탄생시킨 향수입니다. 향기로운 단풍 향이 풍성한 우디 시트러스로 전환되죠. 따뜻한 나무향과 머스크 향으로 색다른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펜할리곤스 에스프리트 드 루아 EDT 구매하기 CLICK!

3. 글래머러스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여성성을 대변하는 유혹적인 향수입니다. 관능적인 블랙커런트로 시작되어 여성스러운 인텐스 시프레, 따뜻한 우드의 잔향이 인상적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 오드 퍼퓸 인텐스 구매하기 CLICK!



지금까지 바캉스 해변가에서 여러분의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게 할 비치웨어 아이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 아이템이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드셨나요? 트렌디함은 물론 자신의 체형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완벽한 비치웨어를 완성해보세요. 시선을 사로잡는 비치웨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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