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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크리스마스의 열쇠, Magic Key to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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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징글벨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길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하나 둘씩 점등되기 시작했는데요. 크리스마스는 아무리 무덤덤한 사람들이라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드는 묘한 기운이 있죠. 창 밖의 바람은 비록 차가울지라도 갤러리아 명품관은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답니다. 동화 속에서 방금 막 튀어 나온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독특한 열쇠트리까지,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달콤하고 동화적인 무드에 함께 빠져볼까요?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갤러리아는 내외국인들 사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2006년 테디베어 통나무집, 2007년 테디베어 이글루, 2008년 공주를 짝사랑한 재단사에 이어, 2009년에는 꼬마요정 엘프, 2010년 회전목마, 2011년 파리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멋진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완성했죠. 2012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노우 글로브, 2013년에는 안무가 조지 발란신의 창작 발레공연 ‘주얼’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트리로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독특한 스토리를 선보였어요.



시대를 초월한 동화적 요소를 감각적으로 해석한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는 2014년 산타클로스를 부르는 ‘마법 열쇠’를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트리는 굴뚝이 없는 집으로 산타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고민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요. 이에 갤러리아는 ‘마법 열쇠’를 통해 산타가 소원을 들어 줄 수 있다는 아름다운 스토리로 열쇠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열쇠 모양의 갤러리아 크리스마스트리는 열쇠를 감싸고 있는 보석함과 함께 갤러리아 명품관 EAST 광장에 총 4개가 설치되어 있어요. 각기 다른 열쇠의 모양으로 형상화된 갤러리아 크리스마스트리는 최대 14m의 웅장한 크기로 크리스마스의 소원을 이루어줄 마법의 열쇠를 떠오르게 합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내에서는 각 층마다 기발하고 디테일이 가미된 크리스마스 VMD로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WEST 1층에서는 갤러리아 EAST 광장에 설치된 열쇠트리를 축소한 트리가 고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에는 거대한 열쇠와 리본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피팅룸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에디터도 옷을 하나 골라 피팅룸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마치 내가 고른 옷이 갤러리아에서 주는 선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엄마 손을 붙잡고 함께 쇼핑에 나선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선물이 가득한 기계 앞에서 놀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과 기계 안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열쇠를 선물하는 엄마를 그린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크리스마스의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WEST 3층 선물의 방에서는 선물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뜨려 난감해 하는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Miss 산타클로스가 벽난로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에요.



WEST 4층에서는 눈이 쌓인 창문을 닦아가며 이상형의 여인을 찾는 남자와 여성 실루엣을 작은 열쇠 구멍 사이로 은밀하게 바라보는 남자를 위트 있게 표현한 디스플레이가 전시되어 있어요. 



해외 유명 명품백화점 못지 않은 기발한 크리스마스 연출을 선보이는 갤러리아는 올해에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장소로 기억될 거에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싶다면, 사랑하는 친구들과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MAGINC KEY TO CHRISTMAS, GALL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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