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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진정한 멋과 맛! 돔 페리뇽 메타모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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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함께 샴페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와인으로 칭송 받는 신의 물방울 돔 페리뇽(Dom Pérignon). 숙성과 변신의 과정에서 돔 페리뇽의 진정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연말 시즌을 맞아 돔 페리뇽이 선보이는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변신과 재탄생’은 창조의 힘이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1차 숙성기를 마친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는 이제 새로운 샴페인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2차 숙성기에 들어가는 설레는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숙성 과정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부터 그 핫한 현장 속으로 떠나볼게요~.



창조자들은 영감을 담은 비전, 상상력과 열정, 대담성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을 뛰어 넘는 시대를 초월한 유산을 만들어 내죠. 샴페인의 정신적 아버지로 불리는 돔 피에르 페리뇽은 새로운 것을 향한 실험 정신과 변함 없는 탐구에 평생을 바쳤다고 하는데요. 오늘날에도 돔 페리뇽은 그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켰고, 이에 따라 모든 빈티지는 저마다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돔 페리뇽은 창조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때마다 예상을 뛰어 넘는 독특한 창조행위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돔 페리뇽의 2004년을 대표하는 빈티지는 어떤 예술가와 함께 했는지 궁금하시죠? 그 전에 돔 페리뇽 2004 빈티지 영상을 먼저 만나볼게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오트쿠튀르적 분위기를 선보인 돔 페리뇽의 영상, 어떠셨나요? 이번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는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네덜란드 태생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오트 쿠튀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3D패션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디자인들은 창의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컨셉과 테크니컬이 특징인데요. 그녀의 뛰어난 감각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것 그 이상을 보여주면 새로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이번 돔 페리뇽 메타모포시스에서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유명 사진작가 다니엘 산발트의 공동작업으로 대담하고 화려한 돔 페리뇽의 리미티드 에디션 메타모포시스의 변신과 재탄생에 자신만의 아우라를 더했습니다.



바로 그저께, 10월 2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돔 페리뇽 팝업 스토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돔 페리뇽 메타모포시스 BY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박여숙 갤러리에서 이틀간 열린 후,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어요.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돔 페리뇽의 '변신과 재탄생'을 그녀만의 현대적이고 오트쿠튀르 감각적으로 해석하여 '코쿠나아제'를 제작했습니다. 복잡하게 구성된 화석과 같은 조각품은 고치가 나비로 탄생하는 변신과 재탄생의 과정을 위해 고치의 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액체로 표현했어요. 코쿠나아제에서 돔 페리뇽은 마치 고치와 같은 구조에 상징적으로 얽혀 있는데, 섬세한 뼈대와 선들은 영원한 출구와 같아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돔 페리뇽의 변신의 과정을 상징한다고 해요. 코쿠나아제는 돔 페리뇽의 변신을 위한 방패막이, 그리고 동시에 그 변신과 재탄생을 준비 시키는 것을 상징한답니다. 3D 프린팅과 핸드 페인팅을 이용하여 레진 소재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WEST 4층에서 단독 주문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는 빼어난 조화미와 편안함으로 돔 페리뇽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년에 달하는 숙성 끝에 눈부신 매력을 공개한 2004년 빈티지는 향후 추가 숙성기를 거쳐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층 고급스럽고 새로워질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2차 숙성기에 들어가기 전, 돔페리뇽 2004년 빈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쳐서는 안되겠죠?



돔 페리뇽의 빈티지 와인은 반드시 한 해에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합니다. 오랜 셀러 숙성 과정에서 선형적인 진화 대신 연속적인 숙성기를 통해 진화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샴페인입니다. 숙성기를 맞이한 돔 페리뇽의 모든 빈티지 와인은 저마다 독특한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테이스팅 시 확연히 구분되는 느낌을 준다고 해요. 그 중에서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는 처음 열릴 때부터 놀랍고 활발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서서히, 흔치 않은 우아미를 자랑하며 밀도화 활력 사이를 미끄러지듯 오가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이 부드럽게 고조되면서 돔 페리뇽 고유의 세계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향을 맡아보면 아몬드와 코코아 파우더의 아로마가 말린 꽃 향이 살짝 감돌면서 백색 과일의 향으로 서서히 이어져 내려갑니다. 고전적인 토스트 향으로 균형 잡힌 마무리가 이루어지면서 완벽한 성숙미를 꽃피운답니다. 입 안에 넣는 순간 가벼움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따라 미각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촉감이 살아있으며, 윤곽이 분명한 정밀성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촉촉한 스파이스 향으로 완성되는 전체적인 풍미는 궁극의 우아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충만함이 느껴지는 초록색으로 변화를 준 돔 페리뇽의 색조는 2차 숙성기로 가는 변신 과정에서 돔 페리뇽 와인에 생겨나는 유기적이고 엄청난 힘을 생생하게 표현했답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재기 발랄한 해석과 새롭게 다시 태어난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 샴페인은 돔 페리뇽 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작품 속의 변신을 보면 돔 페리뇽에 영감을 주는 자연이 떠오르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자연에 의해 느리지만 역동적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던 2004년 빈티지는 당분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고 하니, 신의 물방울로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와인, 돔 페리뇽 2004년 빈티지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보세요. 이번 돔 페리뇽 메타모포시스 팝업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진행됩니다.



DOM PERIGNON / WEST 4F / 28. OCT – 31.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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