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 2014 RTW 컬렉션 입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렬한 인상, 세련된 느낌, 톰포드 만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시그니처 브랜드 설비 후 톰포드 그의 두 번째 런웨이 쇼입니다. 레더와 시퀸소재로 강렬함이 넘치는 여성을 나타내었으며 메쉬와 레이스를 소재를 활용하여 톰포드 다운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런웨이 쇼에서는 그가 표현해내는 강렬하지만 아름다운 여성상을 느낄 수 있어 보입니다. 지난 시즌 보다는 확실히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그의 모습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강렬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의 라이더 재킷은 팔 부분의 퀼팅 포인트가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톰포드의 시그니처인 지퍼디테일도 빠지지 않아 매력을 더해줍니다. 지퍼디테일을 직선과 사선으로 표현해낸 브라운 컬러의 레더 스커트는 글래머러스하면서 여성의 실루엣을 잘..
FASHION
2014. 3. 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