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주름옷이 돌아오다! 플리츠 플리즈
주름옷을 아시나요? 할머니, 엄마 옷장에서 볼 법한 주름옷은 이제 우아함과 모던함이 더해져 스트리트에서 아름답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촌스럽게 여겨졌던 주름옷을 세상에 화려하게 부활시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패션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죠. 스티브 잡스의 시그니처 패션인 검정 터틀넥도 이세이 미야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실용주의시라면 이세이 미야케의 플리츠 플리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마음에 쏙 드실 거예요. 플리츠 스타일을 논하기 전에 앞서 브랜드 플리츠 플리즈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디자이너 이세야 미야키가 론칭한 브랜드 플리츠 플리즈는 그 동안 패션계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주름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플리츠 플리즈의 스타일을..
FASHION
2015. 5. 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