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로저 비비에, 포인트 살린 봄 슈즈 스타일
아직 겨울 추위가 한창이지만, 계절을 일찍 준비하는 패션계에서는 2015 S/S 시즌 맞이에 분주하답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컬러'에 주목한 컬렉션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요. 우선 트렌드부터 파악해 두었다가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발견하면 슈즈나 백부터 하나씩 바꿔보세요. 아이템 하나만 바꾸어도 스트리트를 걸어 다니는 트렌드 세터처럼 보일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로저 비비에와 함께 포인트를 살린 봄 슈즈 트렌드를 알아볼게요. 슈즈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여배우들은 물론 엘리자베스 여왕의 구두를 직접 제작하며 50년대 최고의 슈즈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 브루노 프리소니와 이네즈 드 라 프레상주가 로저 비비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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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