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흔드는 감성, 폴앤조의 봄
이른 봄비가 오려는 건지 날씨가 어제에 비해 우중충하네요. 출근길 지겨워진 코트 자락을 뒤로하고 스마트폰으로 봄 신상 룩북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 브랜드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는 봄 신상품들을 보고 있자니 얇은 지갑이 아쉬워지기만 하는 요즘이어요. 트렌치코트도 사고 싶고, 배색 롱 재킷, 맥시 드레스, 쉬폰 블라우스, 야상 점퍼 등 갖고 싶은 아이템은 메모장에 쌓여만 가는 슬픈 현실이랄까요- 그래도 눈으로 보기만 해도 설렘이 느껴지고, 기다려지는 봄옷들입니다. 오늘은 그런 느낌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해줄 브랜드, 폴앤조의 신상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원래도 화려하고 패턴이 아름다운 브랜드지만 봄이라 그런지 매장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고요+_+ 폴앤조의 Nouvelle Collection입니다...
FASHION
2012. 2. 2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