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 에인 피부를 위한 긴급 수분 처방전
DRY SKIN ALERT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겨울, 무너져가는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기 위한 긴급 수분 처방이 필요하다.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김외밀 살을 에는 찬바람과 극강의 추위,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변화 등 겨울엔 피부의 건조함이 극에 달한다. 또 극심한 온도차로 인해 피부 속 모세혈관이 과도하게 수축, 팽창하면서 홍조도 심해진다. 보통 20대의 피부 수분 함량은 약 72% 정도지만, 30대 이상이 되면 그 양이 급격히 감소한다. 여기에 계절적인 요인까지 더 해지면 평소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던 사람도 건조함 앞에선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피부 수분 관리는 사계절 내내 이뤄져야 하지만 특히 찬바람과 추위, 건조함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이 가해지는 겨울철엔 좀 더 특별한 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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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