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프리폴 백&슈즈 지금 당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F/W 시즌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백 & 슈즈. AKRIS 아크리스 역사다리꼴 모양의 토트백을 기본으로 양 끝을 접어 삼각형 모양으로, 가방을 뒤집어 심플한 블랙 토트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그래픽 패턴의 리버서블 AI 백. GRAPHIC PLAYING 가을맞이에 들어간 디자이너들이 잠시 주춤했던 그래픽 패턴에 푹 빠졌습니다. F/W 시즌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 패턴(영국풍의 타탄체크부터 모노크롬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까지)을 비롯해 S/S 시즌의 인기를 이어가는 스트라이프,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도트와 매직아이를 연상시키는 지오메트릭 패턴까지. 장식과 실루엣은 심플해진 반면 프린트가 화려해지며 스타일링에서 백과 슈즈의 존재감이 더..

FASHION 2018. 8. 6. 11:58

루이 비통이 곱게 빚은 가을 광활한 대지를 담은 프린트로 완성한 남성 컬렉션과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여성 컬렉션. FOR MEN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18 F/W 컬렉션을 “변화하는 패션, 몸을 여행하며 변화하는 패브릭, 새로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끊임없는 여정”이라 설명했습니다. 베일을 벗은 컬렉션은 그가 자주 언급한 ‘여행’을 지지하듯 편안함으로 대변되는 스포츠웨어가 주를 이뤘습니다. 룩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 프린트는 헬기에서 촬영한 케냐 상공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대지와 사막, 화강암, 점판암 등 광활하고 거친 이미지의 자연이 떠오르는 색조로 전개되었습니다. 이는 탐험과 발견이라는 루이 비통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묻어난 부분. 런웨이를 가득 채운 룩은 단순히 흉내만 ..

FASHION 2018. 8. 2. 14:40

한로 팝업 스토어 오픈 명품 속옷 브랜드 한로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보세요 언더웨어나 홈웨어는 그 어떤 옷 보다도 착용하는 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여지는 부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출복이나 평상복에 비해 좀 더 착용자 중심으로 생각해야 하죠. 피부에 닿는 감촉과 편안한 움직임, 여기에 아름다운 실루엣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언더웨어라고 할 수 있죠. 한로HANRO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명품 언더웨어 브랜드입니다. 여성, 남성의 속옷부터 라운지 웨어, 슬립웨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죠. 이미 미국, 스위스, 독일 등지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서는 스위스 명품 속옷 브랜드 한로의 팝업..

FASHION 2018. 7. 31. 13:56

일곱 브랜드의 가을 올가을 트렌드를 한눈에 감지할 수 있는 패션 하우스의 키 룩.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우아한 슈트에 스포츠웨어의 액티브한 느낌을 더해 여자들의 강인한 매력을 에지 있게 표현했습니다. 그린 컬러 니트 톱과 페플럼 디테일의 뷔스티에, 말타쥬 패턴의 미니스커트, 원통 모양 체인 백, 언밸런스한 이어링.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02-3432-1854 GUCCI 구찌 코트를 케이프로 변신시키거나 스커트 속에 다른 스커트를 레이어링하는 등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 구찌. 플로럴 패턴의 실크 블라우스와 빈티지한 체크 스커트, 스카프를 연상시키는 롱스커트, 투톤 컬러의 미니 숄더백. 문의 갤러리아명품관 WEST 1F 1577-1921 PRADA 프라다 도시의 밤을 맞이하는..

FASHION 2018. 7. 30. 11:00

#틈새유행 트렌드 세터를 위한 틈새 유행 스타일링 가이드 SCARF DRESSING 지금 패션계의 슈퍼 루키는 단연 리처드 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각종 어워드 석권은 기본, 영국 여왕까지 쇼에 참석해 그에게 관심을 보일 정도. 2017 LVMH 젊은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마린 세르도 빼놓을 수 없죠. 이들이 이번 시즌 ‘꽂힌’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 온몸을 칭칭 감은 스카프 룩에 놀랐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스카프 한 장으로 ‘패션 좀 아는 여자’ 될 수 있습니다. 멀리 갈 것 없이 스커트 위에 스카프 한 장 가볍게 걸치고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 스카프? 그냥 리처드 퀸이 생각나서.” OVERSIZED LAYERING 롱 코트는 가고 ‘왕 패딩’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올겨울..

FASHION 2018. 7. 24. 13:45

발렌시아가의 2018 가을 컬렉션 짧지만 강렬한 가을을 만끽하게 해줄 발렌시아가의 가을 컬렉션. BALENCIAGA 발렌시아가 반사 파이핑 디테일의 스쿠터 점퍼, 화이트 로고 장식을 가미한 빌 탑 핸들 백, 오버사이즈 이어링. BALENCIAGA 발렌시아가 스카프가 드레이프된 니트 톱, 뉴스페이퍼를 모티브로 한 러플 칼라 셔츠, 지퍼를 이용해 길이 조절이 가능한 데님 팬츠, ‘BB’ 로고 부티, 볼드한 이어링,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퍼마켓 쇼퍼 백. BALENCIAGA 발렌시아가 그레이 컬러의 니트 톱, 눈부신 아트젠 컬러와 사선 퀼팅 로고 장식이 매력적인 BB 라운드 백. BALENCIAGA 발렌시아가 기모노 슬리브에서 영감을 얻은 셔츠, 지퍼를 이용해 길이 조절이 가능한 테일러링 팬츠, 체크 패턴의 B..

FASHION 2018. 7. 23. 13:59

프레드 포스텐 서머 팝 컬렉션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다섯 컬러의 포스텐 출시.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 위치한 프레드 부티크. 프레드를 대표하는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다양한 컬렉션은 물론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에 다녀왔습니다. FRED 프레드 프레드의 포스텐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프레드 하우스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대변해왔습니다.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바다에 대한 열망과 애정이 깃든 프레드의 상징적 주얼리로, 1966년 프레드 사무엘의 맏아들이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팔찌가 포스텐의 시초입니다. 섬세하게 꼬아 만든 다채로운 세일링 케이블과 닻 고리 형태의 골드 버클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남녀 모두에게 멋지게 어울리는 브레..

FASHION 2018. 7. 20. 11:00

펜디 X 리모와 컬래버레이션 작년에 이어 또 한 번의 컬래버레이션.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 펜디 부티크를 방문 했습니다. 최근 펜디는 대표적인 백 피카부 백이 출시 10주년을 맞으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피카부 백, 칸아이 백 등 다양한 백과 참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답니다. 백, 레디투웨어 의류,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볼 수 있는 부티크. 2017년 11월, 리모와와 합작으로 특별한 기내용 트롤리를 선보였던 펜디. 이번에는 새로운 버전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여행을 위한 최고의 제품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티커와 쿠오이오 로마노 가죽 소재 네임태그가 함께 제공되며, 이 네임태그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종이비행기 모양의 에어백 참도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트롤리에 펜디만의 감..

FASHION 2018. 7. 1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