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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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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폴 백&슈즈

 

지금 당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F/W 시즌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백 & 슈즈.



AKRIS 아크리스 역사다리꼴 모양의 토트백을 기본으로 양 끝을 접어 삼각형 모양으로, 가방을 뒤집어 심플한 블랙 토트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그래픽 패턴의 리버서블 AI .

 

 


GRAPHIC PLAYING

가을맞이에 들어간 디자이너들이 잠시 주춤했던 그래픽 패턴에 푹 빠졌습니다. F/W 시즌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 패턴(영국풍의 타탄체크부터 모노크롬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까지)을 비롯해 S/S 시즌의 인기를 이어가는 스트라이프,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도트와 매직아이를 연상시키는 지오메트릭 패턴까지. 장식과 실루엣은 심플해진 반면 프린트가 화려해지며 스타일링에서 백과 슈즈의 존재감이 더 커졌습니다.

 


1. GUCCI 구찌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브랜드명과 로고를 함께 프린트한 빅 토트백.

2. VERSACE 베르사체 플라워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 매치한 스퀘어 토트백.

3.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도트 패턴에 골드 스터드를 장식한 화이트 크로스백.

4. BALENCIAGA 발렌시아가 섬세한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으로 블랙 라인을 연출한 앵클부츠.

 



 

1. FENDI 펜디 하트 패턴과 열쇠 구멍을 위트 있게 표현한 리본 장식의 체인 스트랩 백.

2. TORY BURCH 토리버치 알파벳 ’T’가 연상되는 그래픽 패턴이 포인트인 체인 스트랩 백.

3.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트라이프 패턴과 스터드를 장식한 스트랩이 묘하게 조화로운 스틸레토 힐.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신축성이 좋은 삭스 스타일 어퍼와 탄성이 뛰어난 아웃솔이 어우러진 LV아치라이트 스니커 부츠.


 

 

SUPER SPORTISM

스트리트 패션에서 비롯된 놈코어 트렌드와 1990년대 패션을 향한 끝없는 노스탤지어, 워라밸과 맞물린 애슬레저 룩의 인기. 이 중심에는 언제나 운동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이 절정에 달한 올가을에는 니트 스니커즈, 어글리 스니커즈 등 다채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운동화뿐만 아니라 밴딩 디테일의 하이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스트링 백, 가슴 위로 짧게 메는 패니 백 등 스포티즘 무드가 가미된 제품들을 폭넓게 만날 수 있죠.

 


1.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장인 기술이 돋보이는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사용한 옐로 페니 백.

2. STELLA McCARTNEY 스텔라 맥카트니 미니멀한 실루엣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세련된 니팅 스니커즈.

3. PRADA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굵고 타이트한 밴드가 발등을 감싸는 블루 힐 샌들.

 



 

1. ALEXANDER WANG 알렉산더 왕 동그란 메탈 스터드로 장식한 볼드한 체인 스트랩의 미니 백.

2. FENDI 펜디 스터드와 지퍼 등을 활용해 몬스터의 표정을 위트 있게 묘사한 블랙 백팩.

3. FENDI 펜디 유려한 웨이브 커팅과 브랜드명을 새긴 니트 밴드가 어우러진 실버 스니커즈.

4. DIOR 디올 벨벳 소재 도트 패턴과 레터링 스트랩 장식이 유니크한 블랙 스니커즈.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송치 가죽 소재에 아이코닉한 메탈 체인 태슬로 잠금장치 부분을 장식한 클럽 체인 이브닝 백.



 

BE WILD

계절의 변화에 맞춰 소재도 달라지게 마련. 특히 견고한 가죽 위에 새겨진 애니멀 패턴의 백 & 슈즈는 본능적으로 여성들을 매혹하는 1순위 아이템입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오파드는 기본, 세련된 매력의 파이톤, 고급미를 자아내는 악어가죽 등 요즘엔 발달한 가공 기술 덕에 리얼 가죽 못지않게 사실적이면서도 촉감과 광택이 훌륭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추세. 올가을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애니멀 프린트를 적극 활용할 것.

 


1. ALEXANDER WANG 알렉산더 왕 블랙과 레오파드 패턴, 체인 스트랩이 만나 펑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버킷 백.

2. FENDI 펜디 레드 컬러와 투톤의 파이톤 소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체인 숄더백.

3. DRIES VAN NOTEN 드리스 반 노튼 ‘S’자 곡선의 청키한 굽이 매력적인 악어가죽 소재의 플랫폼 힐.

 

 

  

 

1. COACH 1941 코치 1941 섬세한 나비 문양에서 1970년대

2.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 어마무시한 굽 높이를 자랑하는 플랫폼 앵클부츠.

3. COACH 1941 코치 1941 브랜드 로고를 연상시키는 벨티드 장식이 멋스러운 웨스턴 부츠.

4. GUCCI 구찌 나비 모티브의 파이톤 패치를 장식한 시스루 펌프스.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editor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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