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패션에 관심 많은 스타일 가이들을 위한 멀티숍, 갤러리아 East의 G.Street 494에 반가운 뉴 브랜드들이 입점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비드로 완성된 주얼리 브랜드 ‘루이스 모레이즈(Luis Morais)와 이태리 셔츠 전문 브랜드 ‘오리안(ORIAN)’이 그 주인공인데요. 독특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인기 예감 아이템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만나보실 브랜드는 미국의 비드 주얼리 브랜드 ‘루이스 모레이즈’입니다. 브라질리언 쥬얼리 메이커 ‘루이스 모레이즈’가 2001년도에 설립한 이 브랜드는 밝고 경쾌한 컬러 배리에이션과 스타일리쉬한 비드 장식이 특징적인 팔찌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디자이너 루이스 모레이즈는 어린 시절 잡지에서 본 팔찌를 구매할 ..

FASHION 2013. 2. 6. 10:21

언제나 모던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업타운 레이디들에게 사랑 받는 마인. 발 빠르게 봄 맞이 준비에 나선 마인 매장에 드디어 2013년 스프링 신제품 컬렉션이 입고 되었습니다. 새 시즌 또 어떤 스타일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사뭇 기대되는데요. 갤러리아 블로그에서 마인의 따끈따끈한 New Arrival 제품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매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스프링 룩입니다. 피치 톤이 감도는 핑크 계열의 재킷과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니트, 그리고 슬림하게 피트되는 시가렛 팬츠의 코디네이션입니다. 이번 봄 시즌에는 일자로 떨어지는 스퀘어 실루엣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엉덩이를 덮을 정도의 중간 길이에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돋보입니다. 아이..

FASHION 2013. 2. 4. 09:38

몇 년 전부터 인테리어 트렌드의 중심에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 대세로 부상했습니다.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나라에서 특징적으로 보여지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은 단순한 절제미와 실용성을 지키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지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고 있는 북유럽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갤러리아 웨스트 5층에 오픈했습니다. 에센셜한 북유럽 홈 프로덕트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멀티숍 ‘이노메싸’가 그 주인공인데요. 감각 좋은 갤러리아 블로그 이웃들을 위해 눈 여겨 봐도 좋을 이노메싸의 추천 리스트를 공개해 드립니다. 스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아티스틱한 쟁반들과 일러스트 그림이 곁들여진 컵받침은 ‘아리 트레이’..

FASHION 2013. 1. 31. 11:09

시력을 보완해주는 기능적인 용도에 머물렀던 안경이 이제는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훌륭한 조력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선글라스 역시 마찬가지지요. 빛을 차단해 눈을 보완해주는 것은 물론 패션 소품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니까요. 갤러리아 5층에 자리잡은 아이웨어 전문매장 ‘파피루스’에는 여러분의 눈에 힘을 실어줄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2013년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낼 신제품들을 브랜드 별로 살펴보았습니다. 은은한 그라데이션과 날렵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 속 선글라스들은 ‘네이티브 선즈(native sons)’의 제품입니다. 일본 남성의류 브랜드 ‘네이버후드’의 디자이너 타키자와신스케와 미국 아이웨어 브랜드 ‘디타’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우수한 퀄..

FASHION 2013. 1. 29. 07:50

아직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추운 겨울이지만 갤러리아 패션 매장에는 일찌감치 봄을 알리는 스프링 컬렉션들이 속속 입고 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컬러와 산뜻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봄 신상 퍼레이드, 오늘 만나보실 브랜드는 걸리시하고 페미닌한 감성으로 사랑 받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입니다. 새로운 시즌에는 또 어떤 상큼 발랄한 아이템들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지,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매장 한 켠에는 두 행거를 가득 채울만큼 풍성한 봄 컬렉션 아이템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알록달록 산뜻한 컬러 팔레트가 보기만해도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묵직하고 두꺼운 겨울 코트의 자리를 대신할 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다름 아닌 재킷이지요. 질 바이 ..

FASHION 2013. 1. 28. 09:47

청담동 앨리스 속 패션분석 3탄에서는 극중에서 타미홍이라는 패션 디자이너로 열연하고 있는 김지석의 엣지있는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을 소개해드릴게요. 패션 디자이너라는 극중 직업에 맞게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석은 청담동의 하이클래스 고객들을 상대하는 만큼 다양한 컬러와 액세서리를 활용한 럭셔리 룩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죠. 그가 극중에서 선보인 옷과 액세서리, 쥬얼리는 모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까다로우면서도 까칠한, 하지만 극중 문근영의 사랑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타미홍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블랙 카라에 블랙 ‘스타(별)’와 블랙&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클래식한 화이트 코튼 포플린 셔츠에요. 단추가 보이..

FASHION 2013. 1. 25. 10:08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속 패션분석 2탄에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국내 최연소 회장인 쟝 띠엘샤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시후’의 패션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럭셔리 차도남 쟝 띠엘샤'와 문근영에게 무한 귀요미 애정 표현을 하는 '깨방정 차승조'라는 캐릭터를 오가며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과 위트 넘치는 룩으로 지루하지 않은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지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차승조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시후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께요. 청담동 앨리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였던 수트입니다. 깔끔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의 클래식 수트에요. 더블 버튼과 카라 부분의 그레이 컬러 ..

FASHION 2013. 1. 23. 13:09

럭셔리한 주얼리&워치의 상징인 세계적인 명품 하우스 까르띠에. 18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까르띠에는 수 세기를 뛰어 넘는 긴 시간 동안 세계 최고의 보석상으로 자리 매김을 하였습니다. 까르띠에가 세계 5대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준보석과 같이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희귀한 보석들을 엄선해 주얼리 제작 기술을 발전시켰고 더불어 각각의 보석이 간직한 고유의 아름다움을 승화시키고 다양한 보석을 정교하게 결합시켰다고 합니다. 보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까르띠에의 장인들은 각 보석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특성들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고유의 색조와 빛, 형태에 맞는 환상적인 조합을 찾아 눈부신 작품들을..

FASHION 2013. 1. 2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