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가까워진 패션 브랜드
THINK THE EARTH, THINK US 오로지 새로운 디자인에만 관심쏟던 패션 업계가 환경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물결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오로지 새로운 디자인에만 관심을 쏟았던 패션업계가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듯,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도 친환경적인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 만들기에 발벗고 나선 것이죠. 그중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참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를 꼽자면 ‘퍼 프리 FUR FREE’ 캠페인인데요. 동물들의 가죽과 털을 사용함으로써 문제가 되었던 모피 산업 실태에 대한 비판은 물론 동물 복지에 대한 윤리적인..
FASHION
2019. 1. 2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