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에서 만나는 아트북! 애술린 부티크의 ‘피카소’ 컬렉션

 

백화점에서 만나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의 북 부티크 애술린에서는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감각적인 비주얼의 아트 북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그 중에서도 불꽃 같은 삶을 살아온 아티스트들의 히스토리와 아카이브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트 북을 만날 수 있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Art’를 주제로 한 주옥 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애술린. 이 곳에서 추천하는 아트 북 셀렉션을 소개합니다.

 

갤러리아가 6월에 추천해 드릴 아트 북은 미술계의 거장 ‘피카소’의 히스토리와 작품 활동을 모은 스탠다드 컬렉션입니다. 북인북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프랑스 화가인 피카소의 일대기와 그가 살아 생전 선보인 작품들, 그 중에서도 조각 작품들의 아카이브를 흑백사진으로 담아 웅장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입체파 화가의 거장인 피카소는 극단적인 단순함과 기하학적인 표현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입체주의가 대중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할 무렵 그는 종이, 헝겊 등의 오브제를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작품들을 만들었고 판화, 포스터, 조각, 도자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새로운 기법을 선보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피카소의 스탠다드 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을 감상할 수 있는 핸디 사이즈의 매무아르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휴대하기에도 쉽고 퀄리티도 우수해 소장 가치가 아주 높은 아트 북 컬렉션 중 하나랍니다.

 

지금 갤러리아 애술린 부티크에서는 피카소를 비롯해 스위스의 조각가 겸 화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루마니아의 조각가 브랑쿠시, 스페인 바로셀로나 출신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호안 미로의 작품을 담은 매무아르 시리즈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그들의 작품들을 생생한 화보로 담은 감각적인 비주얼들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애술린이 추천하는 6월의 아트북 셀렉션, 잘 감상하셨나요? 근사한 비주얼로 가득한 애술린의 아트북 시리즈는 여러분의 영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을 즐기며 사색에 잠겨볼 수 있는 색다른 문화 공간 ‘애술린 부티크’에서 익스클루시브한 아트북들을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