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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술린 부티크',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장미꽃 증정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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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갤러리아명품관 East 3층에서는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명품 서적 브랜드, 애술린이 오픈했는데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애술린부티크에서는 작은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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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19일에서 23일, 5일동안 책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미꽂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의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 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루마니아 책 줍기 행사. 출처 – 로이터>

그리고 이 날은 세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지요.

전 세계적으로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영국에서는 자녀들에게 20분간 책을 읽어주는 ‘잠자리 독서 캠페인’을, 스페인에서는 ‘책과 장미의 축제’를, 그리고 루마니아에서는 ‘무료 책줍기 캠페인’등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었고 국내에서도 23일‘아이와 손을 잡고 서점가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루마니아 책 줍기 행사. 출처 – 로이터>

최근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종이로 만든 책과 점점 멀어지면서 독서를 장려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갤러리아명품관의 애술린부티크에 들러 지식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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