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단지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일 뿐이라고요? NO~NO~NO~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자 모던하고 현대적인 퍼블릭 스페이스가 바로 공항이죠! 다소 진보적이고 세련되기까지한 이 특별한 장소라면 여러분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 줄 스페셜한 스튜디오가 되어줄거예요!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는 당신과, 활력 넘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가득한 이곳에서, 여러분의 여행 가방과 패션스타일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마땅하답니다. 진보적인 숨결과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이곳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리모아 백을 든 당신과 당신이 기대하는 여행의 흥분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독일 명품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리모아’ 캐리어 제품들은 초경량 항공 전용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는 여행용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죠.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가방은 바로 ‘리모와’의 보석과 같은 시그니처 라인 토파즈(TOPAS)입니다. 그 중 실버 색상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컬러인데요. 외관에서 보여지는 메탈릭한 글로시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사진 속 제품은 21인치랍니다.
‘리모와’ 캐리어의 측면인데요. 1950년 세계 최초로 항공기 재질인 알루미늄을 사용해 만든 아이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리모와’를 명품 대열에 우뚝 서게 만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리모와’의 상징인 가벼운 알류미늄 소재에 표면에 홈이 있는 그루브 디자인은 ‘리모와’ 고유의 아이덴터티를 가지는 시그니처랍니다. 알루미늄은 외부충격에 변형될 수 있지만 재질 특성상 원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크게 염려할 건 없어보여요. 사실 여행중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스크래치 흔적들 조차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리모와'의 오랜 철학이랍니다.
측면 부위에는 세컨드 핸들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손잡이 안쪽은 볼록하게 오벌(oval) 형태로 디자인되어 그립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세심한 배려와 견고함까지 느껴지죠! 고정 스크류들 역시 홈 하나없이 깔끔하게 박혀있어 정교함 또한 멋스럽답니다.
앞서 보신 손잡이를 중심으로 양쪽 사이드에는 이렇게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요. 레드 컬러의 엠블럼이 보이시죠! 바로 미국 교통 안정청(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 Lock System 기능이 있다는 ‘리모와’의 마크인데요. ‘리모와’는 최초로 TSA Lock System을 적용시킨 브랜드이며 모든 가방에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답니다
마치 자동차의 타이어 휠을 연상케하는 리모와의 멀티 휠 시스템(multi wheel system)은 모든 바퀴들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오래되어도 삑삑거리는 휠 소음이 없다고 하니 큰 걱정 없겠어요! 힘들이지 않고도 무거운 중량을 거뜬히 이동시켜주는 것은 ‘리모’와의 큰 장점이랍니다.
양손에 좀 더 자유를 주는 중요한 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중앙 메인 핸들을 중심으로 왼쪽에 보이는 네모난 것은 외부 홀더, 오른쪽은 스틱입니다. 좌측 외부장착홀더에는 쇼핑백이나 사이드백을 걸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해요. 공항에서 쇼핑할 때 더없이 좋은 세심한 기능이죠~
내부를 살짝 들여다보면 ‘리모와’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라이닝이 눈에 확~ 들어와요. 내부에는 디바이더가 있어 내용물에 따라 좀 더 편리하게 볼륨감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또한 짐을 고정하는 벨크로는 세로로 가방을 세우더라도 물건들이 처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야무지게 잡아준다니 참 실용적이죠.
알루미늄 실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파즈 라인들은 선반 위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골드와 실버컬러가 있으며 사이즈는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이 외의 제품들은 살사 에어라인 컬렉션들인데요. 골드와 브론즈, 퍼플 컬러가 아주 감각적이죠.
이번에는 ‘리모와’ 살사 라인 중에서도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살사 디럭스(salsa delux)예요. 강렬한 오리엔탈 레드 컬러에 글로시한 광택이 더해져 아주 매력적인 디자인인데요. 피겨 여왕 김연아씨의 공항 패션에서도 종종 포착되는 가방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어요. 우아하고 세련된 그루브 디자인에 컬러감이 더해진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살사 라인 중에서도 디럭스에 쓰인 폴리카보네이트는 재질이 두꺼운 반면 무게가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죠. 폴리카보네이트는 항공기 날개나 방탄차량의 유리에 사용되는 단단하고 가벼운 신소재인데요. 2000년에 ‘리모와’에서 세계 최초로 가방 재질로 사용하기 시작해 이를 계기로 많은 여행용 가방 브랜드들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접목시켰다고 하네요. 역시 선구자적인 행보죠!
살사 디럭스는 오리엔탈 레드 컬러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 그리고 컬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면에 보이는 정사각 형태의 초콜릿 브라운 제품 역시 ‘리모와’에서만 접할 수 있는 개성있는 제품이랍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느낌이 근거리 여행용 사이즈로 딱~인듯 해요.
마치 매끈한 스포츠카를 연상케하는 슬리크한 실루엣의 제품을 소개할께요! 불과 한달 전에 매장에 입고된 따끈따끈한 신상품 ‘살사 오리지널’ 제품이랍니다.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고 스트라이프 홈 형태의 그루브 디테일이 살아 있는 매니쉬한 가방이죠. 사이즈는 29인치랍니다.
‘살사 오리지널’의 측면 사진인데요. 글로시한 느낌이 전혀 없는 매트한 블랙 컬러~ 마치 블랙 수트를 잘 갖춰 입은 세련된 남성의 포스가 느껴지죠! 물론 남녀 구분은 없지만 말이죠! 시선에 신경써야 할 공항에서라면 당신의 '에어포트 스타일러'가 되어주기에 충분할 것 같아요.
공항패션에 은근한 액센트가 필요하다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독일 브랜드 ‘리모와’ 와 함께해보세요! 견고하고 완성도 높은 장인정신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리모와’ 와 함께라면 자신만의 여행 스토리와 추억까지도 소중히 남길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리모와' 매니아들에게 한가지 희소식을 전해드릴께요. 글로시한 핑크 컬러의 살사 오리지널 캐리어들이 조만간 신상품으로 입고된다고해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리모와의 글로시 핑크 캐리어 백은 어떨지~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나요?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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