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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상큼하고 싶은 날, 질바이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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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상큼하고 싶은 날,  질바이질스튜어트

 

 

그런 날이 있지요. 나이불문하고(?) 오늘만큼은 상큼하고 싶다. 이런 날이요. 이렇게 덥고 습한 계절에는 더 그렇고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큼해지는 브랜드들이 있지요. 오늘은 상큼, 러블리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몇가지 신제품 보여 드릴려고 해요. 가을 신상이 슬슬 들어오고 있는 요즘,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질바이질스튜어트하면 떠오르는 셀럽들도 많은데요. 소녀시대가 입은 모습도 떠오르고, 최근엔 신사의 품격의 메아리양이 떠오르기도 해요. 이십대 초중반 상큼한 여성분들에게 어울리는 러블리한 질바이질스튜어트입니다!

 

 

백화점에 가면 늘 설레이게 하는 문구가 있지요. NEW ARRIVAL과 SALE! 하하핫 신상과 세일 소식은 언제나 반가워요. 질바이질스튜어트에서 만나본 몇가지 신상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트렌치코트가 연상되는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요. 지금은 이렇게 단품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가을에 블라우스나 티셔츠와 레이어드하면 베스트 같은 느낌의 트렌치코트 분위기가 나겠지요. 디테일이 참 예쁜 제품이었어요. 어깨나 밑단 모두요. 질바이질스튜어트만의 유니크하고 러블리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제품이겠지요.

 

 

블루와 핑크 두가지 컬러가 있는 신상 원피스에요. 살짝 퍼지는 라인으로 어깨라인과 카라가 예쁜 원피스에요. 무엇보다 진한 로열 블루 컬러가 특히 예쁘지요. 핑크와 블루, 같은 디자인인데 느낌은 전혀 달라요:)

 

 

블루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핑크는 발랄한 느낌 그 자체지요. 지금은 단품으로 입고, 9월부터는 사랑스러운 카디건과 연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면서 러블리한 원피스, 그리고 사랑스러운 컬러의 트위드재킷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대표아이템이지요. 아직 시즌이 일러서 재킷류는 눈에 띄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랑스러우면서 화려한 원피스는 조금씩 나와있더라고요. 스트라이프 패턴의 믹스가 돋보이는 프릴 원피스 역시 눈에 쏘옥 들어왔어요. 골드 컬러 트리밍과 프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질바이질스튜어트만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이었지요.

 

 

 

같은 패턴의 스커트에요. 아직 입기엔 두께감이 있지만, 9월부터는 블라우스와 함께 연출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었어요.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질바이질스튜어트에서 만난 부엉이들! 부엉이가 맞겠지요? 귀여운 얼굴을 가진 부엉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진한 베이지 컬러와 핫핑크 스트라이프과 강렬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 컬러와 와이트 스트라이프 자체로도 예쁘지만, 가슴 왼쪽에 살포시 앉아있는 앵무새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었어요. 레페토나 컨버스, 플랫슈즈 어디에든 잘 어울릴 귀여운 스타일의 원피스입니다.

 

잔잔한 리본패턴의 팬츠에 앵무새티셔츠를 입고 데님 재킷으로 마무리했어요. 발랄한 가을 스타일링이지요. 지금은 재킷 없이 입고 가을에 데님 재킷으로 마무리하면 좋겠지요. 이번 가을 일명 '청카바'가 트렌드가 아닐까 싶네요*_*

 

 

그레이 면원피스에요. 옆면이 진한 그레이 쉬폰으로 이루어져있는 믹스매치 느낌의 제품이지요. 여기에는 앵무새가 한마리 살포시  앉아있네요. 발랄한 9월의 원피스 같은 느낌이에요!

 

 

 

앵무새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는 티셔츠들. 기본 아이템이지만 마음에 드는 스타일 찾기 은근 어렵지요. 화이트와 오트밀 컬러의 조화가 예쁜 위의 티셔츠, 그리고 핑크와 블루 스트라이프가 질바이질스튜어트 느낌을 주는 티셔츠까지 모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었어요.

 

그리고 귀여운 사이즈의 리본이 패턴화되어 있는 아이템들, 위에 데님 재킷 스타일링에서도 살짝 보였던 리본 쇼츠. 원피스도 있답니다. 아이보리 바탕에 핑크색 리본이 들어간 사랑스러운 디자인도 있고, 데님 원피스 느낌의 블루 원피스 두 종류에요.

 

리본 쇼츠 특히 귀엽지만, 짧지만 두께감이 있어 지금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상의를 집어넣고 허리 밴드 컬러가 보이게 해도 예쁘고, 편하게 연출해도 예쁠 팬츠지요.

 

 

이외에도 여성스러운 가을 신상들이  입고되어 있었어요.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트리밍 블라우스부터 고운 컬러의 재킷까지 다양했지요. 가을 신상이자만 sjsj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 위주로 입고되어 있었답니다.

 

 

여성스러운 핑크색 간절기 재킷도 예쁘지요. 가을이지만, 워낙 러블리한 브랜드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하나같이 솜사탕, 캔디같은 느낌의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었어요.

오늘이 입추라고 하는데, 어제보다는 살짝 덜 더워진 느낌이지요. 이번 주말부터는 날씨가 한풀 꺽인다고 하니 슬슬 가을 위시리스트 작성하면서 가을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_*

또, 다양한 가을 소식 들고 돌아올게요.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 든든한 삼계탕 또는 치킨(?)으로 더위를 이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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