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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신상 호텔들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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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EST

즐길 것도 많고 갈 곳도 많은 엔데믹 시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서비스, 투숙하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전 세계의
새로운 호텔들을 소개한다.

Edirot 천혜빈 

 

SOMEWHERE LOMBOK
롬복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www.somewherelombok.com

발리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롬복섬은 린자니Rinjani 화산과 분홍빛 모래사장, 천혜의 수중 생태계로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다. 

 

섬웨어 롬복은 프라이빗 빌라와 플런지 풀로 이뤄져 온전한 웰니스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신 부티크 리조트다. 

 

인도네시아의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주변의 자연경관에 녹아들게 설계한 건축미가 돋보이며, 현지 장인, 예술가들과 협업해 로컬 커뮤니티 연대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세심함이 섬웨어 롬복을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인도네시아 공예가들이 손으로 직접 짠 러그와 재활용 직물로 만든 텍스타일 등 전통 디자인에 현대적 터치를 가미한 객실 소품들이 이색적이다. 각 빌라마다 설치한 전용 플런지 풀에선 롬복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 풍광을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THE HOUSE HOTEL OLD TBILISI
트빌리시의 과거와 미래
www.househotels.com/hotel-old-tibilisi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유서 깊은 구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더 하우스 호텔 올드 트빌리시는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적 요소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이곳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현지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아름다운 커튼과 카펫, 동서양의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맞춤 가구 등을 곳곳에 배치해 옛 트빌리시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한때 철거 직전의 유서 깊은 건축물을 보존해 만든 이곳은 조지아의 전통적 목공 방식으로 재현한 옛 스타일의 발코니 디자인으로 고전적인 건축 외관을 보여준다.

 

로컬 아티스트의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꾸민 17개의 객실, 트빌리시 현지 스타일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안뜰의 레스토랑 블루 폭스Blue Fox, 호텔 주인장이 소유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을 저장하는 지하 저장고 등 다양한 스토리와 즐길 거리를 간직한 채 호텔 투숙객들에게 매력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WILMINA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한 교도소의 변신
www.wilmina.com
120년 된 감옥이 부티크 호텔로 변신했다. 이곳 윌미나 호텔은 법원과 여성 교도소로 쓰였던 베를린의 역사적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격리’라는 어두운 이미지의 공간을 ‘소통과 개방’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특별한 건축적 사례이기도 하다. 

 

교도소로 쓰일 당시 폐쇄적이었던 창을 확대하고, 5층 높이의 아트리움을 유리 천장으로 디자인해 어디서든 밝은 빛을 볼 수 있으며, 안뜰과 정원은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정원과 안뜰 사이에 위치한 호텔의 다이닝 플레이스인 로비스Lovis 레스토랑은 독일의 전통 음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요리들을 선보여 투숙객은 물론 로컬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호텔 곳곳은 현대미술 작품, 팝업 쇼, 북 토크 또는 전시회 등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쓰이는데, 베를린의 사진 전문 갤러리인 키켄Kicken의 큐레이션을 통해 호텔 어디에서든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OTEL WINDSOR
리비에라의 보물
www.thewindsor.it

 

프랑스 국경과 지중해 연안 코트다쥐르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라이구엘리아Laigueglia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윈저. 

 

그림 같은 어촌 마을의 바닷가 앞에 자리한 이 부티크 호텔은 20여 년 동안 버려져 있던 건물을 리비에라 황금기 때의 전통적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곳이다.

 

따스한 분위기의 뉴트럴 컬러 건물 외벽, 맞춤 제작 가구들, 20세기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 디자인 등 지중해의 아름다운 매력을 오롯이 담고 있다.

 

또한 현지의 제철 재료로 만든 지중해식  캐주얼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윈저 테이스트, 칵테일과 커피, 간단한아침 식사가 가능한 윈저 바가 인기 스폿으로 꼽힌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인 ‘바니Bagni(목욕탕)’ 윈저엔 전용 파라솔 카약, 패들보드, 모터보트, 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 더 갤러리아 >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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