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비운 찰나에 발견한 그 여자의 액세서리 취향.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BOTTEGA VENEVTA 시크한 겨울 룩을 완성해주는 롱 글러브.
BALENCIAGA 실버 가죽과 하드웨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크러쉬 체인 백.
PRADA 에어브러시드 효과를 준 프런트 토가 메탈릭 보디와 글램하게 어우러진 골드 부츠.
GUCCI 오렌지 빛 송치가 블랙 가죽 트림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미니 호보 백.
LOUIS VUITTON 옐로 자개 소재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쁘띠뜨 말.
HERMÈS 실버 체인 장식이 우아함을 배가시키는 플로피 해트, 심플한 블랙 가죽 재킷.
CELINE 트리오페 모티브를 핸들로 변형한 시어링 버킷 백.
BOTTEGA VENETA 압도적인 길이로 눈길을 끄는 아이보리 부츠.
CHANEL 멀티 핑크 팔레트의 트위드가 사랑스러운 22 백.
DIOR 서정적인 새와 꽃 장식의 실크 스카프.
LOUIS VUITTON 직사각 형태와 모노그램 캔버스의 조화가 빈티지한 시테 백.
PRADA 가장자리의 에어브러시 효과로 더욱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슈퍼노바 백.
MIU MIU 파이톤 패턴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블루종, 바닥에 놓인 하늘색 미우 완더 백.
<더 갤러리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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