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햇살이 쏟아지는 테이블 위, 투명한 유리잔 사이에 덩그러니 놓인 서머 워치.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
CHOPARD
1993년에 출시한 오리지널 모델과 유사한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 직경 33mm로 다시 디자인한 루센트 스틸 A223 소재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베젤, 입체적인 페블 링크 브레이슬릿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CHANEL WATCH
우아한 스포티 무드가 매력적인 직경 38mm의 J12. 기계식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칼리버 12.1을 탑재했으며, 견고하고 가벼운 블랙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가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CHAUMET
쇼메의 첫 번째 다이버 워치인 클래식 원. 톱니 모양의 홈이 새겨진 회전 베젤에 적용한 화이트 & 블랙 래커와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노치가 특징이다.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시원한 서머 무드를 연출하며, 스틸 브레이슬릿도 추가로 제공한다.
HUBBLOT
직경 33mm의 블루 선레이 다이얼과 티타늄 소재 케이스, 베젤의 세련된 조합이 돋보이는 클래식 퓨전 티타늄 블루 워치.
러버 스트랩에 악어가죽을 덧입혀 내구성을 강조했다.
BREGUET
베젤과 다이얼 플렌지에 13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레인 드 네이플 8928. 6시 방향에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크라운에는 약 0.26캐럿의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사랑스러운 핑크 악어가죽 스트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더 갤러리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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