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정예진
photographer 권태헌
미국 아이비리그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간트(GANT)는 73년 동안 프레피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특히 예일대학교 학생들의 시그너처 브랜드로 자리 잡았던 간트가 여름을 맞아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스토어에서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1875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영국의 패브릭 브랜드 리버티(LIBERTY)의 원단으로 옷을 제작했기 때문이다. 리버티 패브릭 특유의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드레스는 장난기가 가득한 여름 무드를 자아내고,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돼 시원하고 가볍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좋은 원단의 여름 옷을 찾고 있다면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리버티X간트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것.
여름을 위한 액세사리도 함께 준비돼있다. 여름에 더욱 활용도가 높은 비비디한 컬러의 스카프를 비롯해 간트의 스포티함을 담아낸 가방과 모자도 만나볼 수 있다.
리버티X간트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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