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연말 룩에 어울리는 백 & 슈즈

본문

AFTER PARTY

파티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적막한 공간,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온 

네온사인 아래 주인을 잃은 백과 슈즈가 덩그러니 남아 있다.

 

BALENCIAGA 스니커즈의 어퍼 부분을 가방으로 재해석한 스니커헤드 톱 핸들 백 블루 & 그레이 버전과 네온 하트 참 장식의 블랙 & 화이트 버전. 가방의 전면과 옆면에 매듭 진 슈레이스 장식이 특징이며, 메시와 인조 가죽 소재를 믹스해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좌) (위부터) MOSCHINO 레터링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모스키노 테디베어 토이 백. DELVAUX 테디베어가 들고 있는 뉴욕 모티브의 버거 퀸 브리앙 참. DIOR 하트 모티브 까나쥬 스티치 디테일의 레드 하트 파우치. JIMMY CHOO 크리스털 버클 스트랩을 매치한 옐로 & 브라운 컬러 페이크 퍼 플랫 슈즈.

(우) (위부터) PRADA 컬러풀한 옵티컬 패턴이 매력적인 자카드 니트 플랫폼 부츠 GUCCI 경주 전에 말들이 거닐던 퍼레이드 링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 패턴의 구찌 홀스빗 1955 백.

 

(좌) (위부터) CHANEL 화이트 시퀸 소재에 레터링 디테일을 가미한 모노크롬 플랩 백. LOUIS VUITTON 이탈리아의 예술가 피에로 포르나세티 패턴을 프린트한 가죽 소재의 포쉐트 테트 백.

(우) (왼쪽부터) BOTTEGA VENETA 볼드한 태슬을 풍성하게 장식한 화이트 토트백. MOSCHINO 앵클부츠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디자인의 핑크 새틴 부티 백. GUCCI 심장 모양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디자인이 유니크한 에나멜 소재의 미노디에르 백.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