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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바다를 위한 갤러리아의 Right!Ocean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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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OCEAN ㅡ바다를 살리는 길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캠페인, 갤러리아의 라잇!오션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인류의 삶을 편리하게 만든 플라스틱. 그러나 부메랑처럼 돌아온 그 무한한 내구성은 온 인류와 자연의 생명을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연간 8백만 톤의 플라스틱이 육지는 물론 바다까지 오염시키고 있고, 잘게 부서진 미세플라 스틱이 쌓여 사람은 물론 해양 생물들의 목숨까지 해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죠. 갤러리아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더욱더 널리 알리고자 ‘라잇!오션Right!Ocean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한창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명 존중의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전시 콘텐츠, 캠페인 필름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죠.


1-3 크리스피 라이스 컬렉션(Crispy Rice Collection) 4 업사이클링 브랜드 팝업 스토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4주간 갤러리아 광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잇!오션 전시에선 플라스틱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생명 존중의 철학을 담은 상품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뤄온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은 갤러리아 광교 곳곳에서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데요. 8층 전시장에서는 함께 저녁을 먹는 일상적인 순간에도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자연스레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디자이너 문승지의 ‘Crispy Rice Collection’ 가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옆의 기프트 숍에서는 라잇!오션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크렘, 리보틀, 나우이즈로사드 등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팝업을 진행해 이번 프로젝트의 철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1 이코노미컬 체어(Economical Chair) 2 포 브라더스(Four Brothers) 3 '쓰고 쓰고 쓰고 쓰자' 개인전에서 선보인 피핍 스툴. 


갤러리아 광교 W계단에는 디자이너 문승지의 기존 작품 전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Four Brothers’를 비롯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이번 Right!OCEAN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높입니다.


1-2 Design Talk 진행 중인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 아레나 박지호 편집장 3 문승지 디자이너의 기존 작품 전시 투어


또한 라잇!오션 캠페인이 시작된 7월 17일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참여 고객들로 하여금 환경오염 문제를 더욱더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진행한 디자이너 문승지가 직접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토크쇼에선 ‘박지호의 심야책방’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살롱 토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어반스페이스오디세이(USO)의 박지호 대표가 디자이너 문승지와 대담을 나누었고, 이를 통해 라잇!오션 캠페인에 대한 작가의 디자인 철학과 프로젝트 및 작품에 대한 설명들을 고객들이 생생히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의식 있는 영감을 공유하는 Plastic Dinner 작품 전시를 갤러리아 광교에서 전시 기간 동안 만나보세요!


[ Right!OCEAN 갤러리아 X 디자이너 문승지 X 세계자연기금 ]

 전시 기간 및 장소  : 7.17 - 8.13, 갤러리아 광교 8F

※ 전시 기간 동안 Right!OCEAN 프로젝트의 리미티드 작품 ‘Crispy Rice Collection’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갤러리아X문승지의 이름으로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됩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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