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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2020. 6. 8. 17:30
여름 향수가 고민이라면! 취향저격 향수 추천

INTO THE NATURE


대자연이 선사하는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후각 여행.



Across the Wild Flower Garden

아름다운 야생화가 끝없이 펼쳐진 들판, 각종 허브와 이름 모를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야생 정원을 맨발로 가로지르는 가벼운 발걸음. 코끝을 간질이는 화사하고 싱그러운 플로럴 향은 삶에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선사한답니다.


1. BYREDO 프리지어와 매그놀리아, 은방울 꽃의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바이레도의 ‘인플로레센스 오 드 퍼퓸’, 100ml 29만8천원. 2. MARC JACOBS 데이지와 캐시미어 머스크, 드리프트 우드가 따뜻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 러브 페탈’, 20ml 4만7천원. 3. AERIN 신선한 제라늄, 오렌지 꽃잎과 작약, 센티폴리아 장미와 투베로즈, 벤조인을 더해 파워풀한 플로럴 향을 풍기는 에어린의 ‘와일드 제라늄 오 드 퍼퓸’, 50ml 15만원대. 4. DIOR 일랑일랑 에센스와 터키산 다마세나 로즈, 재스민 삼박이 감미롭고 따뜻하며 관능적인 느낌을 주는 디올의 ‘쟈도르 오 드 퍼퓸’, 50ml 15만원대. 5. TIFFANY & CO. 아이리스를 베이스로 밝고 관능적이며 세련되고 정교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티파니의 ‘티파니 오 드 퍼퓸’, 75ml 16만9천원.



Walk in the Woods

바스락거리는 잎사귀들과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깊고 울창한 숲속을 거니는 순간. 상쾌한 공기와 그 사이를 채운 오래된 고목, 물기를 가득 머금은 이끼와 흙 내음은 마음의 평화와 함께 단조로운 일상에 신선한 자극을 더해줍니다.


1.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50% 이상의 정제된 파촐리, 앰버와 시더, 인센스가 날카로우면서도 스파이시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무슈’, 100ml 38만원. 2. CHANEL 오렌지 껍질과 아로마틱 바질 잎의 생기, 파촐리가 어우러진 빈티지한 우디 시프레 향이 마치 풀숲 사이를 거니는 듯 상쾌한 샤넬의 ‘레 조 드 샤넬 파리- 도빌’, 125ml 18만9천원. 3. TRVDON 시트러스에 스파이스, 아로마 노트, 선명한 그린, 맑은 앰버와 우디, 따스한 인센스 기운이 더해져 매캐하면서 신선한 향이 매력적인 트루동의 ‘메디 EDP’, 100ml 25만원. 4. AĒSOP 300년 이상 된 히바 고목이 가득한 일본의 숲과 모스 가든에서 영감을 얻은 향으로 타임, 사이프러스, 베티버가 우디하고 스모키한 느낌을 주는 이솝의 ‘휠 오드 퍼퓸’, 50ml 14만원. 



Bite a Piece of Fruit

드넓은 농장에서 태양에 잘 익은 신선한 오렌지를 따 껍질을 벗겨내고 탱글한 과육을 한입 크게 베어 무는 상상. 시트러스, 프루티 계열의 향수는 입에 침이 고일 만큼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취로 지친 삶에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하고, 지루한 일상을 감각적으로 리프레시해줍니다.


1. GUERLAIN 블러드 오렌지, 우드, 베르가모트가 어우러져 싱그럽고 상큼한 느낌을 선사하는 겔랑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오렌지 쏠레이아 오 드 뚜왈렛’, 75ml 11만원. 2. PRADA 신선한 과일을 착즙해 오일을 추출하는 독특한 침출 과정으로 얻은 만다린 성분을 가미해 맑은 과즙이 연상되는 프라다의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플로어 드 오렌지 EDP’, 100ml 17만2천원. 3. JO MALONE LONDON 쌉싸래하고 상쾌한 유자의 짜릿하고 톡 쏘는 향이 감각을 일깨우고 로즈메리, 세리지, 시더우드가 향의 깊이를 더하는 조 말론 런던의 ‘유자 코롱’, 100ml 19만4천원. 4. L’OCCITANE 프로방스산 버베나와 레몬, 오렌지 에센셜 오일, 자몽 추출물을 함유해 활기차고 신선하며 상쾌한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록시땅의 ‘시트러스 버베나 EDT 리미티드’, 100ml 7만5천원.



Explore the Deep Ocean

눈부신 태양 아래 반짝이는 지중해와 잔잔한 은빛 파도, 비릿하고 짭조름한 바닷바람과 발가락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고운 모래의 느낌. 청량하면서도 순수하고 활기 넘치는 워터리 계열의 향수는 바다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해소시켜 줍니다. 


1. ACQUA DI PARMA 베르가모트와 시더우드, 파촐리가 심플하고 워터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콜로니아 오 드 코롱’, 100ml 18만8천원. 2. HERMÈS 잔잔하게 물결치는 은빛 강가를 산책하는 평화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에르메스의 ‘롬브르 드 메르베이 오드퍼퓸’, 100ml 20만7천원. 3. KENZO 물을 형상화한 보틀에 대담하고 신선한 물의 향기를 역동적으로 담아낸 겐조의 ‘로 겐조 뿌르 옴므’, 100ml 10만원대. 4. TOM FORD BEAUTY 청명하게 반짝이는 지중해와 해양 도시의 정취를 연상시키는 톰 포드 뷰티의 ‘쏠레 디 포지타노 아쿠아’, 50ml 18만5천원. 5. SERGE LUTENS 맑고 투명하며 상쾌한 향기가 싱그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세르주 루텐의 ‘로’, 100ml 19만3천원. 


editor 이미경(프리랜스에디터)

photographer 박재용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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