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들의 개성 만점 선글라스

SUMMER SHADE 

캐츠 아이부터 미러 렌즈까지. 뜨거운 태양마저 반가워지는 패션 하우스들의 개성 만점 선글라스 

(좌) PRADA by LUXOTTICA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온 오렌지 컬러 프레임의 고글형 선글라스. 

MOSCHINO 과감한 붓 터치가 느껴지는 슬리브리스 드레스

(우) CHANEL 다양한 크기의 진주를 프레임 윗부분에 장식한 선글라스.

MSGM 레트로풍의 도트 패턴 블라우스.

(좌) VALENTINO GARAVANI 하나바 컬러 위에 크리스털을 레이어드한 두 겹의 아세테이트 프런트와 그러데이션 렌즈가 독특한 버터플라이 선글라스. 

VALENTINO 플리츠 장식을 가미한 레드 미니 드레스.

(좌) LOUIS VUITTON 미러 렌즈에 빛이 반사되면 모노그램 패턴이 나타나는 그리즈 선글라스, 시퀸 네트와 메탈릭한 나뭇가지 자수 디테일에서 쿠튀르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

(우)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레드 컬러 아세테이트 프레임에 스모크 렌즈를 매치한 뉴 213 릴리 선글라스, 시퀸 소재 별무늬를 장식한 블랙 스타 앤 하트 엠브로이더리 점프슈트.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