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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물씬! 달콤한 색감의 패션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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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DREAMS


나른한 오후, 마카롱처럼 달콤한 컬러와 솜사탕같이 풍성한 실루엣이 넘실대는 워킹 걸의 한바탕 봄 꿈.



GUCCI 소매의 러플이 활짝 핀 꽃처럼 넘실대는 드레스. CLAUDIE PIERLOT 귀여운 도트 패턴의 퍼프 소매 자카드 톱 



(왼쪽) CHANEL 사탕처럼 달콤한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트위드 슈트. EMILIO PUCCI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실크 캐미솔 톱. GENTLE MONSTER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세테이트 안경. S_S.IL 진주와 크리스털을 믹스한 롱 네크리스, 골드 밴드에 컬러풀한 스톤을 장식한 오른손의 볼드 링. MZUU 시크한 그레이 스톤이 새침한 매력을 더하는 왼손의 링.


(오른쪽) MIU MIU 커다란 리본과 베이지 보디에 스팽글을 빼곡히 장식한 홀터넥 드레스. GIAMBATTISTA VALLI 비숍 소매가 로맨틱한 플로럴 패턴의 실크 레이스 블라우스. PRADA 리본 장식과 도톰한 실루엣이 깜찍한 헤어밴드. FENDI ‘F’ 로고에 빈티지한 크리스털을 장식한 스터드 이어링. MZUU 심플한 골드 뱅글. 



(왼쪽) BALENCIAGA 비비드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트럼펫 스커트, 볼드한 스퀘어 토의 사이하이 벨벳 삭스 부츠. CHLOÉ 커다란 골드 오브제와 블루 태슬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어링. HERMÈS 스커트에 매치한, 핑크와 그린 컬러를 믹스한 페이즐리 패턴 스카프. 


(오른쪽) DIOR 비닐처럼 바스락거리는 소재의 블랙 베이비 돌 드레스, 이너로 매치한 피시네트 캣슈트, 투명한 볼 스터드가 앞뒤로 이어진 이어링, 타이다이 프린트를 서정적으로 재해석한 타이 스카프, 오른손의 ‘D’ 로고 링. S_S.IL 그린 스톤을 장식한 롱 네크리스. CHANEL 플라워 패턴과 로고가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룬 양팔의 뱅글. VALENTINO GARAVANI 뒤축에 화려한 깃털을 장식한 화이트 스니커즈. 



(왼쪽) VALENTINO 커다란 타이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케이프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 GENTLE MONSTER 독특한 보잉 디자인의 안경. MZUU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은 레몬 스톤 이어링과 왼팔의 골드 뱅글. GUCCI 어깨에 매치한 사랑스러운 핑크 돼지 브로치. DIOR 오른손의 ‘D’ 로고 골드 링. 


(오른쪽) SPORTMAX 액티브한 파도 패턴의 슬리브리스 톱. DRIES VAN NOTEN 종이처럼 사박사박한 질감의 플로럴 패턴 랩스커트. DELPOZO 꽃잎 모양의 와이드 벨트. DIOR 단아한 베이비 핑크 컬러 헤어밴드. GUCCI 기다란 크리스털이 잔잔한 물결처럼 빛나는 싱글 이어링. MAX MARA 파스텔 옐로 컬러의 시스루 글러브. GIVENCHY 심플한 매력의 키튼 힐 슬링백.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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