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VENT : 뮤지컬 '더데빌'

갤러리아 블로그 초대 이벤트 

개막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뮤지컬 '더데빌' 초대 이벤트 

"당신은 거부할 수 있는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더데빌'은 2014년 초연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순항하고 있는 공연입니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유혹'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뉴욕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주가 대폭락 사태를 맞아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주식 브로커 '존 파우스트'를 중심으로 인간의 선택과 욕망을 조명하는 이야기입니다. 

낮설고 불친절한 매력의 재발견, 뮤지컬 '더데빌'은 막강 크리에이티브 팀으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아마데우스' '서편제' 등 국내 공연계의 독보적인 연출가 이지나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음악가 Woody Pak, 자신만의 컬러와 감각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해 온 작곡가 이지혜가 만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더데빌'은 특별한 캐스트와 넘버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기존 서사방식의 틀을 깬 파격적인 시도, 드라마보다 상징성을 강조한 무대 등 매 시즌 파격적인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겨왔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역할을 남녀 배우가 함께 소화하는 혼성 캐스팅부터 한 배우가 두 가지 역할을 맡은 캐릭터 크로스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는데요. 2014년 초연 당시 그레첸 역을 맡았던 차지연은 이전과 다른 역할이자 지금까지 남자 배우들이 맡아 온 X(엑스)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여배우로서 "여배우이기 때문에 선보일 수 있는 X-White(X화이트)와 X-Black(X블랙)의 새로운 매력을 열심히 찾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차지연에 이어 임병근과 이충주 역시 X-White(X화이트)와 X-Black(X블랙)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캐릭터 크로스에 도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의 조화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뮤지컬 넘버 역시 극에 매력을 더하는 특별한 요소입니다. 6명의 코러스와 5인조 라이브 밴드까지 더해져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더데빌' 초대 이벤트 

이벤트 기간 12.10 월 - 12.17 월 

당첨자 발표 12.18 화

참여 방법 뮤지컬 '더데빌'을 보고 싶은 이유와 이름, 전화번호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당첨 인원 5명 (1인 2매 / S석) 

관람 일정 및 장소 1.4 금 PM 8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