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피어난 꽃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는 봄과 여름. 여자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꽃보다 가방이죠.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가벼운 가방을 찾게 되지만, 실용성만 따지다 보면 패션 센스를 놓치기 십상이랍니다. 이럴 땐 실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가방이 필요해요. 시원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러분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파리의 감성을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담은 꽃보다 아름다운 아벡모토(AVEC MOTO)와 로사케이(ROSA. K)를 갤러리아명품관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보세요.
편안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사케이(ROSA. K).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브랜드랍니다.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동안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조여정이 착용해 화제가 되었죠.
최근 미니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로사케이는 로사케이의 베스트셀러인 스트릿 미니로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최상의 퀄리티로 선보였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팝 한 컬러로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많은 서머 시즌에 패셔너블한 포인트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유행하고 있는 버킷백이 이번 시즌 화사한 컬러를 입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베이지 같은 깔끔한 뉴트럴 컬러의 버킷백은 직장인 여성들의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부담 없는 아이템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분이라면 톡톡 튀는 스카이 블루 컬러로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요? 단조로울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좌.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이그조틱한 파이톤 클러치입니다. 골드 체인으로 세련된 이미지까지 더해주는데요. 페미닌룩에서는 섹시한 느낌을, 캐주얼룩에는 시크한 매력 포인트를 줄 수 있답니다.
우. 파이톤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숄더백입니다. 스타일은 물론 넉넉한 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추었습니다. 일상 속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 여행룩까지 다양한 TPO에서 돋보이는 아이템이죠.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은 핸드백 브랜드 아벡모토(AVEC MOTO). 누구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만들었다는 디자이너 이현주는 특유의 위트를 함께 담아 익숙함 속에 특별함을 담았답니다. 아벡모토의 가방을 보면 모던하고 정교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죠. 대만, 러시아, 이태리 등 유명 셀렉트 숍에서 판매 중인 아벡모토는 국내 백화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갤러리아명품관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람의 ‘입’을 닮은 아벡모토의 대표 마크인 역삼각형이 있는 토트백입니다. 핸드백은 그 사람을 표현하는 얼굴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사람의 습관과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데일리 룩까지 소화 가능해 실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죠. 해당 아이템은 스카이 블루 외에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컬러가 있습니다.
나들이룩에 매치하기 좋은 쇼퍼백 스타일의 숄더백입니다. 레더 소재 안에 같은 디자인의 컨버스 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을 더했죠. 누구나 부담 없이 들기 쉬운 세컨백으로 그만입니다. 아벡모토 쇼퍼백은 실버 외에 핑크, 카멜, 라이트 그린, 와인, 그레이 컬러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사랑 받고 있는 국내 신진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와 아벡모토를 만나보았는데요. 여러분의 위시리스트에 오른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사케이와 아벡모토는 6 월 1일까지 오직 갤러리아명품관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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