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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이곳에선 누구나 숙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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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소녀에서 숙녀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뉴 레이디에게 절제된 화려함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자칫 과할 경우, 숙녀가 아니라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마냥 어색해지기 십상이니까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숙녀다운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자신의 옷장을 ‘레이디라이크(ladylike)’로 꾸며본 적 없나요? 비록 그 끝은 가벼워진 지갑만큼이나 비참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바로 옷차림이 아무리 숙녀다워도 백과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가 완벽하지 않다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거죠.



진정한 레이디를 꿈꾸는 예비 숙녀들을 위한 부티크, 로저 비비에.

새로운 파리지엥의 애티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로저 비비에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첫 선을 보였어요. 이곳에서는 크리스찬 디올, 코코 샤넬, 위베르 드 지방시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로 인정 받는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비티를 담은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답니다.



‘레이디라이크’가 아닌 진짜 ‘레이디’를 만나다!

부티크에서는 절제된 화려함으로 가득한 로저 비비에를 만나볼 수 있어요. 숙녀라면 갖추어야 할 기품과 어떤 장소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단정함, 남성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숨겨진 관능미를 엿볼 수 있죠. 



아찔한 S곡선의 미학으로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엣지 디자인, 버귤 힐.

또각또각. 도도한 레이디의 발걸음은 버귤 힐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숨겨진 관능적 실루엣의 완성, 버귤 힐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로저 비비에의 상징이 된 ‘버클(Buckle)’.

영화 <세브린느(Belle de Jour)>에서 관능적인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발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화제를 몰고 왔다고 전해지는 로저 비비에의 펌프 슈즈에요. 살짝 신어보기만 해도 존재감 100%의 버클 장식 하나면 스타일링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뜨거운 태양 볕에 지쳐가는 요즘. 커다란 크롬 버클이 전하는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무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대담함을 갖춘 로저 비비에 버클 펌프 슈즈.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가진 로저 비비에 버클 점프 슈즈는 룩에 따라 다재 다능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U라인을 입은 버클 장식과 발목을 관능적으로 잡아주는 스트랩의 절묘한 만남.

단언컨대 2014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컬러는 바로 메탈릭한 실버 컬러였어요. 차갑도록 시크하지만, 발목을 살포시 감싸주는 스트랩 슈즈는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하죠.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크기의 에나멜 클러치 백.

뜨거운 한 여름 밤의 열기 못지 않게 화려한 파티가 많은 서머 시즌. 화려한 조명 아래, 서머 파티 퀸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레이디들에게 유용한 힌트가 될 클러치 백이 될 거예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우아함의 아이콘이었던 전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미스 비브 (Miss Viv).

어엿한 ‘숙녀’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제는 시공을 초월한 클래식한 아이템을 쥐어야 할 때랍니다. 미스 비브는 견고한 가죽이 이룬 정사각형의 구조적인 디자인과 차가운 버클 장식이 내뿜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뽐내고 있어요.



1. 아오리 사과만큼 풋풋한 요조숙녀로 변신하고 싶다면, 로저 비비에 미스 비브 애시드 그린.
2. 진짜 숙녀들만 즐길 수 있는 톡톡 튀는 푸시아 핑크 컬러. 로저 비비에 미스 비브 로즈 핑크.
3. 화이트와 블랙이 흉내 낼 수 없는 고고한 매력. 로저 비비에 미스 비브 라이트 그레이.


숙녀의 품격을 느끼다!

화사한 컬러를 입은 정사각형 디자인에 쿨한 메탈 소재의 뜻밖의 만남으로 한국에서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요. 한정 출시되는 ‘미스 비브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은 완벽한 무드를 추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디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 같네요.



그 동안 우리가 꿈꾸던 진짜 ‘숙녀’의 모습 속에는 아마도 로저 비비에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마음을 100% 만족시켰던 레이디의 모습이 없었다면, 여자를 더 나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부티크 로저 비비에의 세계에 한 번 빠져보세요.

ROGER VIVIER / EAST 2F / 02.6905.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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