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럽고 싶은 날, 마인(MINE)! 마인원피스부터 블라우스까지!
하루 중 가장 졸린 시간이네요. 점심 먹고 딱 하품 나고 나른한 시간, 맞지요? ^^ 점심 맛있게 드셨나 궁금해져요. 얼마 전 친구의 결혼식이었어요. 때 이른 여름 날씨에 입고 갈 옷이 마땅치 않아 주말 오전 내내 짜증을 팍팍 부리면서 옷장을 열었다 닫았다 했답니다. 이런 경험 갤러리아 지기만 있는 거 아닐거라 생각해요. 더워도 반바지에 티셔츠, 조리만 찾게 되다가도 차려입을 날이 생기면 급 후회할 때도 많답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봤던 그 옷이 아른거리기도 하고요. 이번 주말 결혼식 가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어떤 옷을 입고 가실지 정하셨나 모르겠네요. 신부보다 더 돋보이면 안 되겠지만, 스타일이 예뻐보이고 싶은 날이 바로 결혼식이지요. 예뻐 보이고 싶은 날, 생각나는 브랜드 마인! 오늘 여름 제..
FASHION
2012. 6. 2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