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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헨리베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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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를 넘어가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혹시 시청하고 계시나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400년 전, 지구로 온 민준(김수현)과 엉뚱발랄 한류여신 톱스타 송이(전지현)가 만드는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탄탄한 스토리로 짜여진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됩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스토리 가운데 더욱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가는 부분은 바로 패션소품이 아닐까요? 극 중 송이(전지현)의 드레스룸에는 한류 톱스타답게 화려한 소품들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헨리베글린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소품 협찬으로 송이(전지현)의 드레스룸을 꾸며 주고 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입니다. 어떠한 제품을 협찬하고 있으며 이 곳의 인기 아이템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소품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 헨리베글린을 갤러리아 East 2층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케이티 홈즈, 올슨 자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은 1980년대 초반 전 상품을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하여 가치 중심의 상품만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이태리 핸드메이드 가죽 명품 브랜드 입니다.

 

 헨리 베글린의 제품들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 지방에 있는 비제바노에 위치한 두 개의 공장에서 여러 장인들이 천연가죽을 이용하여 재단과 봉제의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제작한답니다. 핸드백, 지갑 등의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신발, 홈 소품, 의류 등도 제작하는 토탈 컬렉션으로 발전한 헨리베글린은 유니크하면서도 천연 가죽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나타냅니다.

 

 장인의 손길에서 탄생하는 헨리베글린 제품의 장인정신과 퀄리티를 대표하는 심볼인 수공예 스티치 장식 ‘오미노’. 이는 모든 제품에 사용하고 있으며 헨리베글린 만의 실을 이용하여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매장과 잘 어울리는 가방은 헨리베글린에서 가장 많은 제품군을 자랑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가방 컬러들은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들로 다양했습니다.

 

 헨리베글린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뉴프레셔스 두네 악어’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한 아이템인데요. 스트랩 탈착이 가능하여 토트 겸 숄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디는 송아지가죽 100%, 헤드는 최고급 악어가죽 10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넉넉하고 편리한 수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MM사이즈, LL사이즈가 새로 출시되어 보다 다양한 사이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셀럽들이 착장하고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던 상품이자 헨리베글린의 베스트 아이템인 ‘버지니아’입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이병헌씨도 신혼여행 당일 출국 시 버건디 컬러의 버지니아의 빅백을 들고 공항패션을 완성했으며 KBS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씨와 오연서씨가 이 가방을 두고 논쟁을 펼쳐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완판녀라 불리는 김남주씨는 평소에도 헨리베글린의 제품을 즐겨 찾으신다고 하는데요.
부드러운 가죽과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워 보이는 매력 때문에 많은 셀럽들이 찾으시는 건 아닐까 싶네요. 사이즈는 미니 사이즈부터 LL같은 큰 사이즈도 출시되어 남성분들이 들고다니시기에도 전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미노 장식이 달린 ‘카산드라’는 간결한 라인의 토트 숄더백으로 형태 자체가 다른 제품보다 하드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이 제품 또한 스트랩이 탈착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잠깐! 헨리베글린의 모든 제품은 스트랩이 탈착이 가능하답니다.
꼬임 가죽 드레이핑으로 만들어진 핸들은 캐주하며 가죽 폰폰 지퍼 장식이 유니크한 매력을 완성시켰습니다.  100%소가죽으로 이루어진 카산드라는 레드, 블랙, 블루 컬러로 사이즈는 M사이즈입니다.

 

 헨리베글린의 2014년 S/S컬렉션 신제품인 ‘쉬크데님룩스’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빛으로 인해 블랙처럼 보이지만 아주 영롱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토트 숄더백으로 호보백처럼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 되었으며 100%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쉬크데님룩스는 와일드한 데님룩스 소재의 믹스 앤 매치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가죽을 엮어 만든 듯한 느낌의 가방은 ‘아네스 워싱 인트레치오’인데요. 송아지 가죽 워싱 염색 기법으로 앤틱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숄더와 토드백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주 실용적입니다. 핸드 스티치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참 장식을 활용한 핸드메이드적 특징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100% 소가죽의 ‘이레네 체르보’는 심플하고 똑 떨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의 쇼퍼백은 365일 매일 들고 다녀도 부담 없는 데일리 아이템이랍니다.
굉장히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헨리베글린의 특유의 스티치 마감이 유니크함을 나타내어 줍니다.

 

 미니 사이즈의 가방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아스투치오’는 꼬임 스트랩이 탈착이 가능하여 클러치 혹은 미니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내부 이중 사이즈 포켓이 아주 실용적입니다.
아스투치오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워 지는 형태와 소재가 특징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2화에서 볼 수 있는 헨리베글린의 소품인 ‘스트레치 벨트 로우 힐 부츠’입니다.
송이(전지현)가 드레스 룸에서 특집 프로그램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면서 생얼에 대한 불편을 토로하는 장면에서 나온 헨리베글린의 부츠는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멋스러운 다크브라운과 시크한 블랙컬러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9cm의 굽높이에도 편안함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양 사이즈에 위치한 스트랩과 스트레치 밴드는 착화감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옥스포드화는 언제나 봐도 스타일리시하고 매니시한 매력이 넘쳐 흐르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블랙과 다크 그린 컬러로 이루어져 있는 ‘프란체시나 룩소’ 옥스퍼드화는 편안한 라운드 토와 도톰한 굽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송아지 가죽과 양 가죽 소재의 믹스 앤 매치 특징을 지닌 럭셔리한 옥스퍼드화입니다.

 

 독특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 슈즈는 워싱 인트레치오 기법의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제품으로써 앤틱함과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2014 S/S,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럴한 리첸 컬러의 매치는 세련됨과 동시에 시원해 보이며 숨은 2c m의 굽이 착화감을 높였고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뒷 부분은 지퍼장식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랍니다.
봄, 여름에 화이트 컬러의 숏 팬츠와 매치하시면 굉장히 멋스러워 보일 것 같네요^^
이 제품은 헨리베글린 슈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기도 했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을 만든다’ 라는 디자이너 겸 CEO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드는 제품인 헨리베글린의 모든 제품들은 정말이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만한 가치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것을 갖추었습니다..
헨리베글린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되고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아이템은 앞으로 <별에서 온 그대> 자주 보실 수 있으실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헨리베글린의 제품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지금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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