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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즐겨하는 액세서리<샐리손>의 원석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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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부터인가 고무줄에 동그란 원석을 줄줄이 꿰어 만든 원석팔찌는 너도나도 착용하고 다니며 어마어마한 붐을 일으켰죠.
이제는 패션 액세서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원석팔찌. 과연 이 원석팔찌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궁금증은 갤러리아 East 4층에 위치한 G.Street494 Homm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 이태리 등 각 나라의 최상품만 모아 판매하는 편집숍인 G.Street 494 Homme에는 미국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를 비롯한 국내외 셀럽들이 즐겨 착용하는 <샐리손 Sally Shon>의 주얼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샐리손의 팔찌는 ‘고소영 팔찌’로도 유명합니다. 사실 고소영 팔찌라 함은 판도라 팔찌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판도라 팔찌는 고소영씨가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이고, 직접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팔찌는 바로 샐리손의 화이트 원석팔찌랍니다.
샐리손의 주얼리는 2007년 미국 최고의 백화점인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에 한국인 디자이너로 최초 입점하면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 단단히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뉴욕을 매료시킨 최초의 한국인 보석디자이너 윤화경의 <샐리손 Sally Shon>의 주얼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까요?

 

 한눈에 봐도 사랑스러운 매력의 팔찌는 샐리손 특유의 러블리 볼 팔찌로 좌측은 ‘러블리 볼 아이보리 팔찌’ 우측은 ‘러블리 볼 팔찌’입니다.
러블리 볼 아이보리 팔찌는 블루 다이아몬드 볼, 핑크 사파이어 볼 그리고 러블리 샐리 볼과 아이보리 비드가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우측의 러블리 볼 팔찌는 아이보리와 비슷한 보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화이트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루비 등이 추가적으로 셋팅 된 제품입니다.
아래 달린 챰Charm은 디스플레이 용으로 달아놓았으나 취향에 따라 디자인 및 탈착 여부 등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샐리손의 따끈따끈한 신상품인 엔시언트 비드팔찌는 엔틱함이 물씬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앤틱 비즈를 즐겨 사용하는 윤화경 디자이너의 감각이 돋보이는 엔시언트 비드 팔찌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각 팔찌마다 보석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수정, 브라운 다이아몬드, 실버 핑크 사파이어, 블루 다이아몬드, 블랙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보석들이 꿰어져 있는 팔찌입니다.
남성분들께서 착용하셔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은은한 블랙컬러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신성한 나무라 불려지는 루드락샤 열매가 주로 만들어진 ‘루드락샤 비드 팔찌’입니다.
샐리손의 실버볼과 고대 엔시언트 비드가 어우러진 팔찌는 굉장히 독특했는데요. 실제로 착용해보아도 점점 빨려 드는 것처럼 강한 매력을 뿜어내는 팔찌였답니다.

 

 원석팔찌 외에도 챰Charm을 이용한 팔찌도 있었는데요.
손, 스마일, 부엉이, 왕관 등의 독특한 챰을 이용한 입술팔찌는 자신이 원하는 챰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는 팔찌입니다. 좋아하는 모양의 챰을 이용해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애착이 갈 것만 같네요.

 

 여러가지 모양과 보석으로 이루어진 챰은 팬던트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핑크 다이아몬드와 블랙 다이아몬드 그리고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이블아이 챰’입니다. 팔찌의 챰으로 이용하셔도 좋고 네크리스 팬던트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천사의 날개 팬던트는 ‘Angel’s wing’팬던트로 18K골드 장식과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팬던트입니다.
모던한 팬던트와 레이어링 하시기 좋은 제품이죠.

 

 여자의 거울을 나타내는 것만 같은 모양의 ‘러시안 십자가 팬던트’는 18K골드에 핑크 다이아몬드, 블랙 다이아몬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셋팅 된 제품입니다.
셀리손의 십자가 팬던트를 다른 디자인의 팬던트와 레이어링하시면 더욱 멋스러운 주얼리 스타일을 보여주실 수 있답니다.

 

귀족의 액세서리를 연상시키는 ‘페이퍼컷팅 팬던트’는 볼드한 케보션 프리조프레이즈 원석과 칼세
도니 원석에 페이퍼 컷팅 된 디자인으로 루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이 셋팅 된 제품입니다.
한눈에 봐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끌 것만 같지 않으세요?
팬던트 자체가 약간 무게감이 있으니 두께감이 있는 볼드한 네크리스줄과 매치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소개해드린 팬던트를 이용해서 만든 네크리스 입니다.
네크리스 줄과 팬던트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데요.
눈물을 흘리는 ‘Eye With Tears’의 팬던트와 별, 천사의 날개, 러시안 십자가, 스컬 등의 팬던트는 컬러만 다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샐리손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네크리스는 미니사이즈로 데일리 웨어로 알맞게 출시되어 언제, 어떤 스타일에도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샐리손의 ‘윔지칼(Whimsical)’시리즈 팬던트로 빈티지워치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시계의 모양을 하고는 있지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설정하여 단 하나밖에 없는 ‘One off’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심볼을 부각시켜 만들어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샐리손의 윔지칼 시리즈인 미키마우스 시계 목걸이와 스누피시계 목걸이는 위트함이 아주 잘 묻어 나오는 아이템입니다.

 

 아기자기한 보석들이 한데 모여있는 이 제품들은 ‘러블리볼 콩 이어링’과 ‘헥사 스터드 이어링’입니다.
러블리볼을 콩의 형태로 묘사하여 만든 러블리 콩 귀걸이는 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가 셋팅되어 화려함을 더하는 제품이며 헥사 스터드 이어링은 생명의 에너지를 상징하며 샐리손 특유의 옆면셋팅이 들어가있습니다.

 

샐리손을 방문하시면 아마 이 제품부터 눈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빅토리아 베컴과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휴대폰 케이스는 바로 샐리손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자신의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스마일 보석을 붙여 만드는 것인데요.
스마일의 개수, 모양, 이니셜 등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제작이 가능합니다.
실버부터 골드, 다이아몬드까지 보석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일의 눈과 입 모양도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흔히 볼 수 있던 고무줄에 비싼 원석과 보석을 꿰어 만든 팔찌는 처음부터 붐을 일으켰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의 독창성 있는 디자인과 센스는 뉴욕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흔들 정도로 액세서리 계에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고 유니크한 매력의 샐리손의 제품들을 만든 윤화경 디자이너는 ‘내가 이 보석을 사고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보석이길 바란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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