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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reet 494의 2013 F/W 시즌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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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요즘에는 겨울이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변화된 계절의 속도를 맞추기 위해 겨울 아우터 시즌도 예전보다 다소 빨라졌습니다.
여러분도 겨울 아우터 준비는 잘 하셨나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아직 겨울 아우터 준비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갤러리아 G.Street494에서 만난 겨울 아우터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겨울에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아이템, 퍼 아이템 입니다.
2013F/W 시즌의 패션 트렌드인 케이프 스타일의 밍크 아우터를 입고 겨울 맞이 준비를 마친 여인의 경쾌하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우아함이란! 보기만해도 갖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르네요. 
 

마네킹이 착용한 밍크 아우터는 Mavina 제품으로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밍크 소재를 젊은 감각의 케이프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젊은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라운드 형태로 스커트 혹은 원피스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한층 살릴 수 있습니다. 
은은하면서도 브라운 컬러감이 부드러운 인상을 줄 것 같지 않으세요?

밍크 소재의 아우터가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면 경쾌함이 묻어나는 실버 폭스 아우터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실버 폭스 아우터는 밍크 케이프와 같은 Mavina 제품인데요.
데님 진 혹은 블랙진과 매치한 후에 어깨에 살짝만 걸쳐줘도 시크해 보이는 매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 아우터는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밍크 롱 코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avina 제품의 밍크 롱 코트는 블랙 컬러로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이 밍크 롱 코트는 화려한 연말 파티룩으로도 어울리지만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이너웨어와 데님진, 앵클부츠와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퍼 코트는 팬츠나 스커트에 구애 받지 않아 유용한 아이템이기도 하며 그 자체로도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베이식한 아이템들과 잘 어울리는데요. 과한 스타일링 보단 심플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겨울 아이템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코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올 겨울엔 오버사이즈 코트와 더불어 컬러풀 한 코트도 주목 받는 아이템이랍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알베르토 비아니의 F/W컬렉션인 레드 컬러와 블루컬러의 모직코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오버사이즈 형태로 두툼한 스웨터와 매치하셔도 좋은 아이템이죠.
컬러감이 살아있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에도 화사하게 보일 것 같지 않나요?


 


이 제품 또한 알베르토 비아니 컬렉션인 오버사이즈 형태의 짙은 네이비 컬러감이 살아있는 코트입니다.
스커트 혹은 팬츠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매치해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너무 베이식해 노멀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라면 이너웨어로 옐로우, 오렌지 컬러 등과 같은 같은 캔디 컬러의 스웨터와 함께 코디한다면 목과 팔 부분으로 보이는 스웨터의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좀 더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체크 패턴의 스카프 같은 포인트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것도 또 다른 느낌의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겠죠?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후드 코트도 있었는데요.
No.21 제품인 후드 코트는 글렌체크 패턴으로 남다른 버튼이 포인트입니다.
일반적인 라운드 버튼 대신 고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착용이 간편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데요.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신다면 귀여운 스쿨룩 스타일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겨울철 아우터에 대해 살펴 보셨는데요, 혹시 나의 취향과 맞는 아우터가 있으셨나요?
올 겨울, 따뜻함은 물론 멋스러운 스타일도 함께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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