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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립글로스 발라주는 센스!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거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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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더위 때문에 메이크업 마저 귀찮아질 지경이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민낯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건 너무나 용감무쌍한 일이잖아요. 더욱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입술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그건 절대 절대 아니될 말씀!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거듭날 수 있는 똘똘한 립글로스 제품이 이렇게나 많은 걸요. 새콤 달콤한 과일을 한 입 베어 문 듯한 어여쁜 입술로 만들어줄 여름 립글로스 제품들을 함께 만나보세요.


선명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사랑 받는 나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이 바로 '라저 댄 라이프 립글로스'죠. 쫀득쫀득한 질감에 선명한 컬러감이 오래 지속되는 라저 댄 라이프 립글로스는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지켜준답니다. 총 16가지 쉐이드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와 나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랑콤의 립스틱 ‘루즈 인 러브’와 짝꿍을 이루고 있는 ‘글로스 인 러브’ 제품들입니다. 촉촉한 포뮬러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입술을 화사하게 표현해 주는 글로스 인 러브에는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내장된 팁의 모양이 한쪽은 볼록하고 한쪽은 오목하게 디자인된 수퍼 스마트 어플리케이터에요. 

볼록한 면을 이용해 윗입술을, 오목한 면을 이용해 아랫입술을 발라 더욱 볼륨감 있고 젤리 같은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또 중앙에 있는 사각형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딸깍 소리를 내며 뚜껑이 열리는 원터치 방식이라 사용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답니다. 색상은 총 12가지 컬러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 봄 한국 상륙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입생로랑 코스메틱의 베스트 아이템, 바로 '루즈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입니다. 긴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립스틱과 립글로스, 틴트를 믹스한 3 in 1 제품인데요. 틴트와 글로스가 혼합된 텍스처로, 때론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생기있는 발색감으로 여성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총 28가지 쉐이드로 출시되었는데요. 여름 시즌을 맞아 레드, 코럴, 퍼플, 핑크 계열의 색상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슈에무라의 립글로스 시리즈 ‘글로스 언리미티드’ 제품입니다. 선명한 컬러와 미세한 반짝임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유리알처럼 투명한 입술로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총 20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올 상반기 슈에무라의 모델인 김민희가 선보인 뷰티 룩에 사용된 네 가지 컬러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렌지와 핑크 컬러는 일명 민희 오렌지, 민희 핑크라는 이름이 붙여져 더욱 사랑을 받았지요. 사진 왼쪽부터 딸기 핑크, 석류 레드 그리고 민희 오렌지, 민희 핑크 제품입니다.


제품만큼 러블리한 패키지로 뷰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베네피트의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는 독특하게도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영감을 받아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해요.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는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는 바르는 그 순간 윤기와 광택을 선사해 준답니다. 자칫 건조하거나 매트하게 보일 수 있는 틴트 위에 덧바르거나 단독으로 사용하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투명한 컬러의 아이스 브레이커(ice breaker), 핫 핑크 컬러의 롤리 밥(lolli bop), 딸기우유같은 버블검 핑크 컬러의 A-리스터, 선명한 코랄 오렌지 컬러의 파웃래이저스(poutrageous), 투명한 푸시아 컬러의 키스 유(kiss you), 소프트 베리 컬러의 포맨스(fauxmance) 이렇게 6가지 쉐이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러블리한 컬러의 립글로스 퍼레이드 잘 만나보셨나요? 올 여름 여러분의 파우치를 차지하게 될 영광의 립글로스는 과연 어떤 것일까요? 갤러리아 1층 뷰티 카운터에서 여러분의 입술을 책임져 줄 스마트한 립글로스 제품들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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