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주얼리&워치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컬렉션’ 현장 스케치

 

장미향이 가득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한적한 숲 속, 에덴 정원을 연상케하는 이 곳은 바로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 존에서 열리고 있는 화려한 가든파티 현장입니다. 가든 파티의 호스트는 하이 주얼리&와치 브랜드 피아제. 그리고 파티의 주인공은 눈부시게 빛나는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컬렉션이랍니다. 현재 가든파티에서 전시되고 있는 30여점의 피아제 하이 주얼리와 시계 컬렉션들은 그 가격만해도 무려 30억원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그럼 지금부터 매혹적인 정원의 여왕 ‘하이 주얼리 피아제’의 화려한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정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끄는 건 나비와 함께 둥지를 튼 새장, 그리고 새장 속에서 우아하게 자태를 드러낸 화려한 네크리스인데요. 영롱하고 찬란한 색채를 머금은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Limelight Garden Party necklace)입니다. 투르말린 전기석의 맑고 세련된 핑크 색상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랍니다.

 

고결하고 기품이 넘치는 수많은 진주들이 방울방울 만나,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잘 어우러지는 이 제품은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 (Limelight Garden Party Necklace)'인데요. 장미의 고결함을 정숙하고 기품 있는 여인처럼 잘 표현한 듯해요.

 

시계 그 이상의 것! 손목 위를 화려하게 감싸는 '브레이슬릿 시크릿 워치(Limelight Piaget Rose Inspiration Secret Watch)'입니다. 시계 베젤 주위로 수를 놓은 듯 배치된 장미 디자인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이죠. 평상시에는 닫힌 상태의 스타일로, 시간을 확인할 때는 캡을 오픈할 수도 있어요.

 

이른 아침 거미줄 위에 매달린 투명한 새벽 이슬같은 이 네크리스는 조금은 수줍은 듯 피어난 두 송이의 장미와 함께 순수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두 송이의 젬셋 로즈와 우아한 체인과 스파클링 다이아몬드 드롭들이 마치 가든파티 현장에 화려한 빛을 내뿜는 듯 하죠.

 

전시장 정면에서 우측으로 난 동선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 공간이 연출되어 있답니다. 통로 중간 중간에 피아제의 기품있는 제품들이 다소곳하게 진열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2중 꽃잎 레이어 구조로 디자인 된 심플하면서도 극도의 완성미를 보여주는 화려한 '라임라이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워치(Limelight Creative Design Watch)'예요. 화려하게 피어난 양귀비 꽃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총 6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15.1캐럿)가 세팅된 18K 화이트 골드 워치랍니다.

 

여기서 잠깐 칵테일 한잔 어떠세요? 다채로운 컬러와 짜릿한 맛, 풍부한 과즙이 느껴지는 피아제의 ‘칵테일 링(Cocktail Ring)’ 컬렉션들은 보기만해도 정말 상큼하죠! 디퍼플, 모히토, 트리오키스 등의 전설적인 칵테일에 피아제의 위트가 더해져 입맛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링으로 재탄생된 ‘칵테일 링 ‘컬렉션들이랍니다.

 

칵테일 한잔과 레몬 한 조각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미각을 자극하는 위트있고 시원스러운 ‘링 모히토 인스퍼레이션’(MOJITO INSPIRATION)'입니다.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쿠바의 모히토가 연상되지 않으세요?

 

지금 보시는 제품은 이번 전시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라임라이트 피아제 로즈 인스퍼레이션 시크릿 워치 (Limelight Piaget Rose Inspiration Secret watch)'랍니다. 이름에서부터 뭔가 비밀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완성도와 디테일 또한 전율을 느낄 정도로 궁극의 제품이라 하겠어요. ‘시계 그 이상의 무엇’이라는 말은 이럴 때 써야 맞겠어요! 시계 위에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날 수 있다는 사실~ 오늘에야 알게되네요!

 

지하 1층의 화려한 마스터존을 빠져나와 1층에 있는 피아제 부티크샵으로 가든파티 분위기를 바꿔 볼께요. 그냥 보아서는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내부에는 상상하는 그 이상의 놀라운 것들이 숨어 있어요. 보는 순간, 동그란 눈동자와 심장의 요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파사드 우측으로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멋을 풍기는 진주 네크리스가 반겨주고 있어요.  격조있고 정숙한 여인을 만나는 듯 하죠! 물론 장미 모티프의 앙상블 디자인도 함께랍니다.

 

'블루 문' 부터 ‘섹스 온더 비치’까지 다양한 칵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피아제의 칵테일링 인스퍼레이션 컬렉션들이예요. 그 중 시선을 사로잡는 건 순수한 야생의 산딸기를 모티프로 한 ‘라스베리 다이커리 인스퍼레이션링이예요. 방울방울한 형태가 정말 사랑스럽죠! 한입 깨물어봐도 될 것만 같아요!

 

순결한 사랑, 화이트 로즈가 네크라인을 타고 수줍게 피어났어요. 크고 작은 장미와 넝쿨들을 한폭의 화관을 짜맞추 듯 아름답게 디자인한 제품이예요.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 로즈 인스퍼레이션 (Limelight Garden Party necklace - Rose Inspiration)'이랍니다.

 

달빛 아래에서 찬란한 빛을 발하는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낸답니다. 흩뿌려 놓은 수많은 다이아몬드와 진주들의 자연스러운 배열과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미를 주는 제품이네요.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 (Limelight Garden Party necklace)'입니다.

 

순수의 정원이라고 말할래요~ 핑크빛의 장미와 은근한 바이올릿 컬러까지. 미지의 샹그릴라에서나 만나 볼 것 같은 깨끗하고 향기로운 영혼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컬렉션들인데요. 197개의 브릴리언트 커팅된 다이아몬드와 15개의 페어 컷, 그리고 자수정과 오팔이 시선을 끄는 라임 라이트 가든파티 네크리스랍니다.  

 

피아제의 가든파티~ 즐거운 파티타임이 되셨나요?피아제의 가든파티는 갤러리아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과 1층 부띠끄 매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고 해요. 그리고 17일 후에는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의 피아제 컬렉션들이 1층 부띠끄 매장으로 옮겨져 1월18~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랍니다.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어서 빨리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