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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으로 써 내려간 갤러리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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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내내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아쉽게 지나갔네요. 갤러리아에서 11월 말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한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나요? ^^*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갤러리아 점등식에서 점등버튼을 누른 주인공인 ‘김나영’양의 소식이에요.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난치병 환아인 ‘김나영(가명, 6세)’양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특별한 무도회가 열렸답니다.

김나영양은 지속적인 항암치료로 건강이 좋지 않지만 어려운 순간마다 어머니와 함께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공주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부르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고 해요. 실제로 공주가 존재한다고 믿는 김나영양의 소원은 바로 “공주가 되어 무도회에 가서 왕자님과 춤을 추고 싶다”라고 해요.

갤러리아백화점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김나영양의 소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모멘트 투 샤인(Moment to Shine)’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답니다.

 

지난 22일 갤러리아타임월드 10층 공연장은 김나영양만을 위한 성으로 바뀌었고, 공주로 변신한 김나영양을 배우들이 직접 에스코트하여 공연장으로 안내했어요. 마술쇼를 시작으로 왕자가 나타나 춤을 가르쳐주고 무도회가 시작되어 동화 같은 김나영양의 소원이 이루어졌답니다. 왕자님과 춤을 추고 있는 김나영양이 너무나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갤러리아백화점은 김나영양처럼 힘든 투병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환아들을 위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된 전국 병원학교 20곳에 재학중인 환아 500명에게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테디베어를 선물하였답니다.

갤러리아 고메이 494에서도 지난 8일부터 선정된 494가지 상품에 한하여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여, 선정된 제품에 하트 문양의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저렇게 고메이 494 매장 진열대에서 하트 모양 스티커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시면 판매금액의 일부가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답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삶의 희망, 용기, 기쁨을 주겠다는 사명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세계 최대의 위시그랜팅(Wish Granting) 기관이에요.

갤러리아백화점과 직원, 고객들의 마음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희망 이야기, 잘 보셨나요? 크리스마스는 끝이 났지만,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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