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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를 더한 걸리쉬&로맨틱 스타일, 오즈세컨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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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15주년을 맞이한 오즈세컨.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브제보다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전달하는 오즈세컨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룩에 위트를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20~30대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죠. 이번 시즌 역시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매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여러분의 쇼핑 리스트에 올려도 좋을 어여쁜 아이템들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매장 입구에 자리잡은 마네킹들의 모습입니다. 역시 퍼를 빼놓고 겨울을 논할 순 없지요. 좌측의 퍼 베스트는 폭스와 너구리털이 사용된 제품입니다. 풍성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퍼 베스트입니다. 우측의 캐멀 컬러 코트에는 라쿤 퍼가 사용되었는데요. 어깨에 올려져 있는 퍼가 심플한 캐멀 코트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캐멀 컬러 코트와 같은 디자인 시리즈의 제품입니다. 이렇게 브라운 컬러 버전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버튼 여밈 부분을 바깥쪽으로 언밸런스하게 컷팅하여 독특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좌측의 포근한 니트와 함께 연출한 퍼 머플러는 너구리털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스타일이지요.
우측의 산뜻한 스카이 블루 컬러 코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슬림한 실루엣과 카라와 단추의 네이비 배색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딩 점퍼입니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함께 코디한 니트 모자와 퍼 소재의 귀마개도 너무나 깜찍해 보입니다.

 

오즈세컨의 시그니처를 잘 보여주는 코디네이션입니다. 복숭아빛 컬러의 블라우스와 버건디 컬러의 니트 풀오버, 여기에 러플 디테일이 강조된 블랙 쇼츠를 매치하였는데요. 버건디 니트 풀오버의 소매와 밑단에 보이는 오렌지 컬러 소재는 마치 레이어드한 것처럼 연출한 눈속임 스타일이에요. 니트와 붙어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형광색 플라워 모티브가 귀여운 루즈한 핏의 모직 코트입니다. 비비드한 네온 컬러의 꽃장식은 이번 시즌 여러 아이템에 응용되고 있는 독특한 모티브이기도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패딩도 인기 아이템입니다. 오리털이 사용되어 한 겨울에도 끄떡 없을 만큼 보온성이 아주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피치 컬러와 플럼 컬러가 유니크하게 배색되어 있는 H라인 코트입니다. 독특한 컷팅과 컬러 조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코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블랙과 브라운을 벗어난비비드하고 화려한 컬러의 코트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두 톤으로 된 어깨의 라쿤 털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헤어리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양털이 레어이어드된 코트입니다. 지퍼 디테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카라의 양털은 탈부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로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오즈세컨의 사랑스러운 니트들을 만나보실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보실 제품은 겨울 느낌이 묻어나는 자수가 더해진 오렌지 컬러의 니트입니다. 앞 쪽의 앙증맞은 포켓 디테일이 있어 더욱 걸리쉬한 분위기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가슴에 귀여운 여우 모양의 얼굴이 패치된 루즈 핏의 니트입니다. 진한 플럼 컬러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오즈세컨의 15주년을 자축하는 손글씨체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니트입니다. 단품 또는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하면 러블리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최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속 최윤영이 입었던 니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제품입니다. 밝은 오렌지 컬러의 앙고라 니트인데요. 풍성하면서도 따뜻한 소재감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케이블 니트 슬리브에 형광빛 옐로 컬러의 패딩 소재가 믹스앤매치된 독특한 분위기의 스웨트셔츠 스타일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오즈세컨의 인기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걸리쉬한 패딩을 보신 적 있나요? 퍼로 연출한 카라와 A라인 실루엣으로 연출된 패딩 소재의 톱입니다. 러블리한 풀 스커트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너무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성스러운 페플럼 장식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톱 제품입니다. 네크라인의 네이비와 오렌지 컬러 장식으로 마치 네크리스를 연출한 듯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오즈세컨에는 귀엽고 시즈너블한 퍼 소재의 소품들도 가득합니다. 먼저 가장자리를 토끼털로 장식한 토트 겸용 숄더백인데요. 풍성한 퍼가 디테일로 사용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깨끗한 순백의 화이트 퍼로 연출한 숄더백입니다. 라운드 형태로 둥글게 컷팅된 스타일이라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블루 컬러의 토끼털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된 트래퍼 햇입니다. 귀까지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어 추위에 노출될 염려는 없겠는데요?

 

마지막으로 오즈세컨의 15주년을 기념해 만든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산뜻한 옐로 컬러가 사용된 액세서리 컬렉션인데요. 브라운 컬러가 배색된 옥스퍼드 화와 라운드 실루엣의 숄더백, 스퀘어 클러치백, 그리고 비즈장식의 플랫슈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즈세컨의 사랑스럽고 걸리쉬한 아이템들 잘 만나보셨나요?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어여쁜 아이템들로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즈세컨의 F/W 컬렉션. 추운 겨울을 스타일리쉬하게 이겨낼 멋진 아이템들을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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