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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의 결정체! 헬레나 앤 크리스티 슈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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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웨스트 3층의 슈즈 코너에 자리잡은 헬레나 앤 크리스티는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로맨틱하고 여성스럽게 풀어낸 슈즈 브랜드입니다. 여성 듀오 디자이너인 고인희, 홍혜원이 함께 만든 헬레나 앤 크리스티는 여성의 잠재된 깊은 내면을 끌어낼 수 있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섬세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시장에서 먼저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헬레나 앤 크리스티가 선보이는 F/W 컬렉션의 베스트 아이템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이제 바야흐로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쇼핑 리스트 1순위에 올려두실 만한 부츠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입니다. 날렵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이태리 수입 소가죽으로 만들어졌고 굽높이는 10cm에 속 가보시 1cm가 있습니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매끈한 실루엣의 앵클 부츠인데요. 뱀피 무늬의 배색과 발목 부분의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디자인입니다. 스프리트와 좀비샤인 소재로 만들어졌고 굽높이는 8cm입니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입니다.

 

레이스업 스타일의 앵클 부츠입니다. 끈 디테일이 있어 좀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모두 소가죽 소재가 사용되었고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굽높이는 10cm에 앞쪽으로 1cm 가보시가 있습니다.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입니다. 벨트 버클 장식과 그레이와 브라운의 배색이 감각적인데요. 바다키 소재로 굽높이는 10cm에 앞쪽으로 1cm 가보시가 있습니다.

 

웨지힐 스타일의 캐주얼한 앵클 부츠입니다. 발목부분에서 컷팅된 디자인 또는 바깥쪽으로 한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운 컬러는 누벅(소가죽) 소재로, 블루 컬러는 소가죽에 인조털이 믹스되어 있습니다. 굽높이는 8.5cm입니다.

 

편안한 라이딩 부츠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3cm 우드보드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습니다. 소재는 왁스 슈렁큰과 인조털이 믹스되었습니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롱부츠입니다. 2cm 우드보드 굽으로 되어있고 속으로 1cm 가보시가 있습니다. 소가죽 소재로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웨지힐 스타일의 롱부츠입니다. 8.5cm의 높은 굽이지만 웨지힐로 편안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소가죽 소재로 브라운과 블랙 두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요즘 대세인 옥스퍼드화를 만나보실 차례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가진 옥스퍼드 시리즈입니다.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와인 컬러는 카푸 소재, 블루 컬러는 파랑 램, 블랙 컬러는 무광 캐비어, 그리고 역시 블랙 컬러의 벨벳 소재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3cm굽이 속굽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으로 된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플랫 슈즈들입니다. 블랙과 메탈릭한 실버, 골드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소재는 모두 소가죽이며 속굽으로 3cm 굽이 있습니다.

 

겨울이라고 부츠만 신으란 법은 없지요. 특히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이렇게 섹시한 오픈토 슈즈 하나쯤 마련해 두시는 건 어떨가요? 메탈릭한 블루, 블랙, 실버 컬러의 슈즈들로 소재는 모두 양가죽이 사용됐습니다. 굽높인ㄴ 10cm에 앞쪽으로 2cm 가보시가 있습니다.

 

너무나 고혹적인 레이스 소재의 슈즈들입니다. 너무나 꾸띄르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사진 윗쪽부터 오픈토 스타일의 부티는 11cm굽에 앞쪽 2cm 가보시, 마치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떠올리게 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하이힐은 12cm 굽에 앞쪽 2cm 가보시, 섹시한 디자인의 오픈토 하이힐은 11cm 굽에 앞쪽 2cm 가보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12년 S/S 컬렉션 제품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발레리나 슈즈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주사위 모양의 참 장식과 러블리한 리본이 달려 있는 로맨틱한 슈즈입니다. 소가죽 소재로 2cm의 속굽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매장 좌측 한 켠에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감성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슈즈들이 있었는데요. 에어스텝(AIRSTEP)이라는 해외 브랜드 제품들입니다. 작년에 처음 일부 제품을 소개한 이후 반응이 좋아서 이번 시즌에도 베스트 제품들을 셀렉해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 제품의 이름은 루체(LUCE)로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7cm 속굽, 여기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춘 스니커즈 제품입니다.

 

역시 에어스텝의 제품으로, 이름은 시드(SID)입니다. 내추럴한 소가죽과 생고무창의 조화로 우수한 퀄리티가 돋보이는 F/W 시즌 신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보실 제품은 백 컬렉션인데요. 크로커다일 패턴이 돋보이는 사진 속 제품들은 ‘그라타마스’라는 이태리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합니다. 한정판으로만 수입해 선보이는 제품들로, 컬러당 두 개씩만 수입되었다고 하네요. 소가죽에 크로커다일 패턴을 무늬로 더한 디자인입니다. 손잡이를 제외하고 가로 30cm, 세로 33cm 사이즈입니다.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모던하고 시크한 슈즈들 잘 감상하셨나요? 여러분의 발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멋진 슈즈 컬렉션들을 갤러리라 웨스트 헬레나 앤 크리스티에서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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