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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갤러리아 스티븐알란에 입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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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나는 금요일이 시작됐는데, 모두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3월이 시작된 지금, 아마 많은 분들이 봄

쇼핑을 가지 않으실까 생각이 들어요. 쇼핑, 옷을 사랑하며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반가워할 소식 들고 왔

어요(꺄) 갤러리아 뉴요커 감성의 편집샵, 스티븐 알란의 뉴 브랜드 입점 소식이랍니다. 뉴 브랜드는 그럼 무

엇이냐~~두근두근 바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랍니다. 알렉산더왕이나 아크네에 관심 많은, 옷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올슨자매의 두 번째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가 이번 봄 스티븐

알란에 신규 입점했답니다.


 

2008년 런칭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올슨 자매 형제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에요. 그들의

첫 번째 브랜드 The row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에요. 특히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는 물론이고 국내 셀러브리티들에게도 큰 사랑를 받는 패션

브랜드랍니다.


 

옷도 예쁘지만, 선글라스도 무척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2000년 초반 올슨자매의 패션스타일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에도 무척 스타일리쉬하면서 선글라스는 늘 착용한 모습을 보여

주더니 그들의 두 번째 브랜드에서 그런 모습이 그대로 배어나는 듯 싶어요.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히로인 김유정양이 최근 성숙한 모습의 하이컷 화보에서도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자켓을 입고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추격자에 나왔을 때만 해도 참 어린아이 같

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폭풍 성장을 했네요+_+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자켓은 특히 헐리웃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랍니다. 김유정양이 입은 화이

트 재킷도 너무 멋져요-


 

                                                                               <출처 ㅣ 하이컷>

 

 

이미 선글라스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데요. 이제 스티븐알란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달까요! 히히! 선글라스, 재킷, 슈즈 빠지는 게 없어요. 개인적으로 카메론 디아즈의 린넨 자켓과

타코타 패닝의 선글라스, 그리고 신민아씨의 슈즈가 무척 탐나네요.

 

그렇다면 스티븐알란에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번 시즌 컬렉션 먼저 보여 드리는 게 좋겠지요:)

이번 시즌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였

어요. 특히 봄 시즌과 어울리는 핑크색을 너무나 세련되게 소화했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뿐만 아니라 검정, 오프화이트까지 더해 시크한 감성 또한 놓치지 않았는데요. 화려한 플로럴 패턴, 눈에

들어오는 컬러들을 사용했지만 실제로 입기에 부담 없는 절제된 디자인 때문에 갖고 싶은 옷을 만들어 냈

어요.

 


                                                                 <출처 ㅣ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또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아이웨어도 이번에 스티븐알란에 들어왓답니다. 하나같이 개성 있고 세련된

느낌이라 매장에서 보고 저도 손이 절로 갔답니다.+_+ 평소 올슨자매의 파파라치룩을 보면 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니고,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의 아이웨어를 만나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스티븐알란에서의 모습도 보여 드려야겠지요 :

컬렉션 사진에서 보던 느낌 그대로 매장에서도 확~ 눈에 들어오면서, 화사한 느낌 제대로 내주고 있더

라고요+_+


 

 

 

 

스티븐알란 매장에 들어서니 한눈에 들어오던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화려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니

이런 느낌이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마네킹이 핑크색 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는데 참 예쁘더라고요-

이번 봄에는 이런 컬러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은...의무감이 들었어요.

 

 

또한, 골드, 블랙 패턴이 세련된 느낌이 드는 팬츠도 올슨 자매가 절로 연상되면서 스타일리쉬한 느낌

그대로였어요. 심플한 톱과 가디건과도 참 잘 어울려요-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던 선글라스에요- 과감한 느낌도 들면서 특이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지요.

이번 시즌 화려한 셔츠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사실 올슨 자매, 특히 애슐리올슨은 평소에 블랙을 무척 사랑한느 걸 알고 있었는데요. 엘리자베스 앤 제임

스도 블랙 컬러 의상이 많은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시스루 셔츠부터 기본 재킷까지 탐나는 아이템

천지였어요 +_+

 

평소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에 관심이 많으셨거나 수입 의류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면 꼭 이번 주에 들러 주

시는 걸 추천해요. 이외에도 입점 브랜드들의 봄 신상이 대량 입고되었답니다. 맛보기로 입고된 신제품 일부

보여 드릴게요.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한 스티븐알란. 멀리서도 상큼한 노란색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le mone st.michel 가디건과 ASPESI 원피스에요. 특히 ASPESI 원피스의 로얄블루 컬러가 너무 매력적

이에요. 이번 해도 역시나 롱드레스, 맥시드레스는 인기일 듯합니다.^^

 

 

역시나 le mone st.michel 가디건과 ASPESI 원피스에요. 그레이와 옐로우의 조합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 조합인데요. 봄 느낌도 화악~나면서 캐주얼한 느낌이라 부담 없이,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지요.

 

 아무래도 이번 봄의 대세 컬러는, 옐로우인 듯하지요. 브랜드마다 노란색이 꼭 들어가 있을 정도로 이번 봄

많이 볼 수 있는 색이에요.

 


 

여성스러운 니트 스커트와 자켓이 돋보이는 AKIKO OGAWA입니다. 정말 신상이 많이 들어온 스티븐알란

이지요? ^^ AKIKO OGAWA의 리본스커트는 봄, 여름 너무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캐주얼, 오피

스룩 모두 잘 어울릴 디자인이지요.

 

 

이외에도 많은 봄 신상이 입고돼 있어서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지갑은 슬펐던!) 스티븐알란이었답니다.

전에 있었던 브랜드가 빠진 것도 있고, 새로 들어온 브랜드들도 있으니 블로그를 통해 알려 드릴게요.

아래 사진에 NEW라고 체크된 건 이번에 입점한 브랜드고요. 기존에 있다가 빠진 브랜드들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소량 입고와 웨이팅의 매력(?)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편집샵의 제품들.

자주자주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 입고 소식 알려 드릴게요^_^ 블로그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업데이트를

구독할 수 있으니 자주 접속하셔서 신상 소식 꼬옥~~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_+

 

스티븐알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F / 02-3449-4221

타임월드 3F / 042-72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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