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코트, 패딩 만큼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 바로 ‘퍼’입니다. 하지만 ‘퍼’라고 하면 어딘지 올드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백화점에 가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요새 퍼 아이템은 다릅니다. 그 중,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모피 코트의 편견을 과감히 깬 지오바니의 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스타일링부터 컬러까지, 퍼를 입기 전 참고해보세요.
GIOVANNI 지오바니
섀도 폭스 퍼에 링크스Lynx 프린트를 가미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코트. 블랙 드레스는 CK 캘빈클라인, 진주 이어링과 빈티지한 크리스털 링은 피 바이 파나쉬.
GIOVANNI 지오바니
그레이와 옐로 컬러 배색과 아가일 패턴을 변형시킨 디자인이 독특한 쇼트 모피 재킷, 같은 소재와 패턴으로 완성한 토트백. 플레어스커트는 시스템, 캐멀 컬러 앵클부츠는 레이첼 콕스, 골드 드롭 이어링은 빈티지 헐리우드, 커프와 진주 링은 먼데이 에디션.
GIOVANNI 지오바니
네이비와 블루의 톤온톤 기법에 별 패턴을 가미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테일러드 쇼트 재킷. 터틀넥 톱은 코스, 블랙 슬랙스는 스튜디오 톰보이, 주얼 스트랩 샌들은 쥬세페 자노티, 플로피 해트는 헬렌 카민스키, 서클 이어링은 렉토, 네이비 진주 커프와 골드 링은 엠주, 레이어링한 듯 연출한 링은 먼데이 에디션.
GIOVANNI 지오바니
빈티지한 브릭 오렌지 컬러에 칼라 끝부분에 얇은 라인을 장식한 밍크 롱 코트. 레오퍼드 프린트 블라우스는 조셉, 파이톤 스커트는 클루드 클레어.
GIOVANNI 지오바니
이번 시즌 키 트렌드인 레드 컬러의 롱 밍크 코트. 불규칙한 모양의 장식이 달린 볼드한 브레이슬릿은 피 바이 파나쉬.
GIOVANNI 지오바니
월등한 품질의 폰라이트 폭스 퍼를 통으로 사용해 은은한 색감이 멋스러운 쇼트 재킷. 플리츠 랩스커트는 질 스튜어트 뉴욕, 크리스털 링과 볼드한 골드 커프는 피 바이 파나쉬.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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