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를 위한 필수 아이템
미국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겨 노는 할로윈 데이! 이제 한국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지요.
10월 말이 다가올수록 시내 곳곳에서 할로윈 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요.
할로윈(Halloween)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할로윈은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라고
합니다. 이 축제가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함께 성인의 날 대축일 전날 밤의 행사로 자리 잡았는데요. 오늘날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지요.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잭오랜턴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라 하는데 악마라고 하기엔 호박들이 너무 귀엽지요^^
주황색에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얼굴이 위트가 넘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갤러리아에서도 매년 할로윈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귀여운 호박이 고객님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웨스트 지하 1층 고메 엠포리엄에 디스플레이된 왕귀요미 호박녀석들입니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고객님들을 향해 한껏
인상을 쓰고 있지요. 인상쓰고 있지만 전혀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호박님들-
이제 10월달에 안보이면 섭섭한 존재가 되어버린 할로윈 호박 아이템입니다. 왠지 호박이 보이기 시작하면 겨울이 올 것
같고 크리스마스 전야제 같은 느낌이 나면서 설레기까지 하지요.
가을, 겨울 쇼핑을 위해 갤러리아를 찾아온 고객님들에게 웃음을 주는 존재임은 확실합니다. 조금 더 무섭게 생겨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하.
할로윈 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게 할로윈 코스튬이지요-
Halloween Costume
그렇다면 이런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스타들을 살펴볼까요오~~ 케인트 베킨세일 커플과 그웬 스테파니의 의상이
아주 개성이 넘칩니다.
유령복장도 많지만 익살스러운 캐릭터 코스튬도 많이 볼 수 있는 할로윈 데이에요.
할리우드 셀럽들은 역시나 제대로 복장을 갖추고 파티를 즐깁니다.
남의 나라 행사가 뭘 따라 하냐는 곱지 않은 시선들도 많지만, 행사 자체만은 참으로 재밌는 건 사실이에요.
언제 저렇게 웃긴 복장으로 즐겨보겠어요! 블로그 지기도 개인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출처:소울드레서>
얼굴을 숙이고 있는 귀여운 동물은.. 요즘 잘나가는 그녀, 아마다 사이브리드입니다.
제가 입어도 저렇게 귀여우려나 잠시 허튼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헐리웃 할로윈 코스튬의 종결자는 바로 하이디 클룸입니다. 밑에 사진이 우리가 알던 탑모델 하이디클룸이에요.
몰랐는데 참으로 악동 같은 면도 가지고 있네요! 사진만 봐도 무섭네요.
<출처:소울드레서>
미드 오피스에서 레이디가가를 코스튬한 모습도 매우 맘에 듭니다. 자신의 센스와 위트를 무한 뽑낼 수 있는 날이
바로 할로윈인 거지요!
<출처:NBC 오피스>
이제 한국에도 할로윈 파티를 하는 곳이 엄청 많아졌어요. 우리도 할로윈 파티를 즐겨야 하는데
막상 파티복장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셀럽들처럼 과감하고 재미있는 의상이 좋겠지만...막상 한국에서 저런 옷을 입기도
무리가 있지요.
그나마 한국에서도 무난하게 입지는 못하겠지만 할로윈이다! 라고 할 수 있을 의상을 찾아볼까요~
<출처:소울드레서>
린제이 로한의 의상은 좀 과감하지만 매력 있고, 킴카다시안의 의상은 아주 무난하면서 매력 있습니다.
이들처럼 미니원피스나 탑으로 섹시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주고, 포인트 아이템은 과감한 스타킹, 목걸이,
머리띠 등으로 선택하시면 멋진 할로윈 코스튬을 완성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의상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는 거 아시지요? 블로그 지기가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립아이템을 추천해볼게요~~
촉촉하고 컬러감이 살아 있는 입술은 할로윈 코스튬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니 반드시 체크하셔야 해요!
아이템 구경가기 click |
할로윈데이! 빛나는 패션 아이템에 어울리는 멋진 메이크업으로 즐거운 파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블로그지기가 간절히 바랄께요.
모두 즐거운 할로윈 데이 보내세욧~~!
가구와 패션은 같다. 스티븐알란 (3) | 2011.10.26 |
---|---|
뉴요커 느낌 그대로, 갤러리아 스티븐 알란 (0) | 2011.10.26 |
galleria designers shop, GDS (2) | 2011.10.24 |
갤러리아 이스트 기프트샵에 가다 (0) | 2011.10.24 |
남자의 자격, 갤러리아 g.494 homme (0) | 2011.10.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