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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이스트 기프트샵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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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필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갤러리아 이스트 기프트샵 

 

쌀쌀한 10월, 아침 출근길에 유난히 추위를 느낍니다.

그 이유는 가을바람에 썰렁해진 목 때문이지요. 블로그 지기는 이맘때부터 감기를 달고 산답니다. 그래서 고생하기 싫어서

챙겨 다니는 필수 아이템이 있으니 머플러 또는 도톰한 스카프입니다.

신체 어느 곳보다 목을 감싸면 보온효과가 크다는 걸 아시나요?

겨울에는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질 좋고 예쁜 머플러 찾기가 은근 어렵습니다. 그런 고객님들을

위해서 갤러리아가 얼마 전 자체 제작한  캐시미어 제품들로 구성된 기프트샵을 오픈하였답니다.

 

 

 

갤러리아 이스트 1층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옆에 위치한 기프트샵에 가보았답니다.

가기 전부터 예쁜 제품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하며 갔답니다.  이유는 물론 제가 그 자리에서 급 구매할까 두려움이랄까요-

 

 

 작년부터 선보이던 갤러리아가 만든 캐시미어 제품들이 인기가 커져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샵의 모습을 갖추고

고객분들과 만난다고 해요.

POP에도 쓰여 있듯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태리 캐시미어 장인들이 한땀 한땀 만든 제품이랄까요? 흐흣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지요^^ 제 예상대로 우아하고 갖고 싶은 제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바로

아래 제품이에요. 마네킹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베이지 컬러와 리본이! 딱 제 취향인 제품이지요.

다행히 구매욕을 억누르고 왔는데 아직까지 눈에 아른거리는 제품입니다.


 

캐시미어 머플러, 숄, 카디건 등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이 정도의 퀄리티와 디자인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제품 관리하는 세제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옷과 패션 아이템들은 좋은 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제대로 된 관리도 중요하다는 거 아시지요?

프리미엄 세제, 런드레스도 함께 판매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장갑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장갑은 갤러리아 자체 제작 제품은 아니고 마도바

제품입니다. 어린양의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아담한 매장이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는 캐시미어 샵이랄까요.

이태리 장인이 만든 캐시미어 머플러를 꼭 제 손에 넣고야 말겠다며 눈 크게 뜨고 구경했습니다.

옷도 중요하지만 이런 서브 아이템에서 센스가 나타난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옷보다 자주 걸치게 되는 에브리데이 아이템이니 제대로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주말,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필수 아이템 쇼핑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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