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지만 힘 있고, 모던하면서 우아한 주얼리. 언뜻 상반된 듯한 매력이 공존하는 브랜드 '지넷 뉴욕'. 2002년 '프레데릭 데스몬드'가 론칭한 지넷 뉴욕은 다이아몬드와 골드를 활용하여 프렌치의 감성을 전하는 브랜드로 알려져있죠. 특히, 'Skin Jewelry'라는 컨셉트 아래, 정교하면서도 얇은 독특한 실루엣이 지넷 뉴욕의 모든 아이템을 잇는 특징입니다.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지넷 뉴욕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살펴볼까요?
(왼쪽) GINETTE NY 꽃잎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세팅 네크리스와 골드 네크리스는 모두 퓨리티 컬렉션, 왼손 검지의 공작석 젬스톤 링은 디스크 컬렉션, 약지에 레이어드한 세 개의 스퀘어 링은 에버 컬렉션, 오른손 검지의 다이아몬드 세팅 링은 초커 컬렉션, 약지에 레이어드한 두 가지 링은 모두 에버 컬렉션.
(오른쪽) GINETTE NY 스퀘어 네크리스는 에버 컬렉션, 두 개의 펜던트에 각각 ‘Love, Me’가 새겨진 네크리스는 체인을 감아서 두 줄로 연출한 것. 원형 펜던트 네크리스는 디스크 컬렉션, 꽃잎 모티브의 골드 네크리스는 퓨리티 컬렉션, 길게 연출한 네크리스는 체인에 13개의 작은 원을 장식한 것. 왼손 검지의 오닉스 젬스톤 링은 디스크 컬렉션, 중지의 링은 와이즈 컬렉션, 약지의 다이아몬드 세팅 링과 호안석 젬스톤의 링은 모두 에버 컬렉션, 왼팔에 착용한 직사각 형태의 세 가지 브레이슬릿은 모두 바게트 컬렉션, 두 번째 꽃잎 모티브의 브레이슬릿은 퓨리티 컬렉션, 다섯 번째 브레이슬릿은 모노그램 컬렉션, 여섯 번째 브레이슬릿은 스트로우 컬렉션, 오른손 검지의 다이아몬드 세팅 링, 약지에 레이어드한 미니 사이즈 다이아몬드 세팅 링과 골드 링은 모두 시퀸 컬렉션, 오른팔에 착용한 여섯 겹의 얇은 뱅글은 세 개가 한 세트인 서클 컬렉션, 둥근 직사각 형태의 골드 뱅글 세 가지는 TV 컬렉션, 소용돌이 패턴의 커프는 볼류트 컬렉션.
GINETTE NY 새의 날개처럼 넓게 펼쳐진 ‘V’ 자 형태의 다이아몬드 세팅 이어링은 와이즈 컬렉션, 왼손 검지의 다이아몬드 세팅 링은 갤럭시 컬렉션, 중지의 카닐리언 젬스톤 링과 소지의 골드 링은 모두 디스크 컬렉션, 섬세한 다이아몬드로 소용돌이 친 듯한 패턴을 표현한 약지의 링은 볼류트 컬렉션, 소지에 착용한 사각 프레임의 다이아몬드 세팅 링은 TV 컬렉션, 왼팔에 두 겹으로 착용한 골드 뱅글과 유려한 곡선으로 팔목을 감싼 커프는 모두 와이즈 컬렉션.
(왼쪽) GINETTE NY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찰랑이는 드롭 이어링은 언체인 컬렉션, 깃털 문양의 빅 사이즈 펜던트가 인상적인 네크리스는 점보 컬렉션, 잔잔한 체인을 매듭으로 묶어 태슬처럼 연출한 네크리스는 언체인 컬렉션, 왼손 검지의 오닉스 젬스톤 링은 디스크 컬렉션, 중지 마디에 걸친 골드 체인 링은 언체인 컬렉션, 약지의 타원형 다이아몬드 세팅 링은 시퀸 컬렉션, 왼팔의 다이아몬드 세팅 브레이슬릿은 바게트 컬렉션, 체인을 매듭으로 묶은 듯한 브레이슬릿은 언체인 컬렉션, 오른손 검지의 링은 스트로우 컬렉션, 중지에 착용한 골드 링과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세팅 링은 모두 시퀸 컬렉션.
GINETTE NY 풍뎅이를 모던한 라인으로 표현한 후프 이어링과 네 가지 사이즈의 네크리스는 모두 위시 컬렉션, 작은 비즈가 드롭 장식된 왼손 검지의 링과 세 개가 세트인 중지의 골드 링은 모두 서클 컬렉션, 약지의 ‘NGY’가 새겨진 골드 링은 샤발리에 컬렉션, 양팔의 풍뎅이 모티브 뱅글과 오른팔의 브레이슬릿은 모두 위시 컬렉션.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지넷 뉴욕' 이름의 뜻. 20대에서 나이가 든 70, 8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여성이 공감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보통 여자의 이름, 지넷을 따왔다고 합니다. 그 이름만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기억될 지넷 뉴욕, 압구정의 갤러리아명품관 EAST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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